이민정 득남, 누리꾼 “아빠는 닮지 마라” 쓴소리 왜?이민정 득남 소식에도 ‘축하’ 보다 ‘질타’ 많은 이유[트루스토리] 조정현 칼럼리스트 = 이민정 득남 소식이 어제 전해졌다. 이민정 득남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출산은 위대한 과정이다. 어머니가 된다는 것, 아버지가 된다는 것은 실로 아름다운 일이다.하나에서 둘로, 둘에서 셋으로, 그렇게 가족은 진화되고 변화 발전한다. 가족은 진보하면서 천천히 구성원을 녹여낸다. 가족의 개개인이 어떤 사고방식으로 어떻게 하루하루를 살고 있느냐에 따라 가족의 삶 자체가 달라진다는 얘기다.단순히 재산이 많다고, 유명하다고, 부모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행복한 것은 아니다. 부모가 표현이 서툴거나, 부모가 범죄를 저질렀거나, 부모가 방탕하거나, 부모가 성격이 나쁠 경우 재기발발한 아이의 성장은 결코 기대해선 안된다.특히나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부모는 끝없는 사랑에 대한 표현을 아내에게, 혹은 뱃속의 아기에게 건네줘야 하는게 상식이다. 그렇지 않을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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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현 기자
2015.04.01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