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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트루스토리] 부산시는 부산청년일자리센터와 함께 일자리 창출 및 나눔을 위한 시민 아이디어를 10월9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2 새로운 일자리 창출의 해’를 맞아 ‘일자리 2% 더 늘리기’ 를 위한 범시민적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시민들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 정책에 반영하려는데 목적이 있다. 공모는 청년부문, 여성부문, 장애인부문, 일반부문으로 진행되며 각 분야별 일자리 창출 및 나눔을 위한 아이디어 및 정책제안을 제출하면 된다.한편 타 공모전 수상작, 기존 아이디어, 저작권 침해 우려가 있는 아이디어는 제외된다. 공모전에는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참여하고자 하는 시민은 부산경제진흥원 홈페이지(www.bepa.kr) 또는 부산청년일자리센터 온라인 카페(http://cafe.daum.net/yescentre)에서 신청서를 교부 받아 부산청년일자리센터(연산동 프라임시티빌딩 3층 부산경제진흥원내)에 접수하면 된다.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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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호 기자
2012.09.20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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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경기도민이 생각하는 가구당 월평균 최소생활비가 전국에서 가장 높으며, 재정이 악화될 경우 외식비를 가장 먼저 줄일 것이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20일 경기도가 2011 통계청 사회조사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경기도민은 가구당 최소생활비로 월 평균 261만 8000원을 꼽은 것으로 조사됐다.이는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전국평균 229만 7000원보다 32만 1000원이 높고 서울시 254만 2000원보다도 7만 6000원이 높은 수준이다.경기도민의 가구별 월평균 소득수준은 200∼300만원대가 24.0%로 가장 많았으며 100∼200만원대가 20.6%, 300∼400만원대가 19.0%, 100만원미만 14.0%, 400∼500만원 10.8%, 500만원 이상 11.6%순으로 나타났다. 재정상태가 악화될 경우 우선적으로 줄일 지출항목으로 경기도민들은 ‘외식비(29.2%)’를 꼽았으며 다음으로 ‘식료품비(19.1%)’, ‘문화여가비(14.3%)’, ‘연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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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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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전 세계 청소년들이 함께 모여 정치와 환경 문제, 예술을 얘기하는 토론의 장이 경기도에서 또 한 번 펼쳐진다.경기도는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경기대와 안산 예술의전당 국회회의장에서 2012 국제 차세대 글로벌 리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대회에는 독일, 브라질, 미국, 러시아, 프랑스, 일본, 말레이시아, 중국, 스페인, 멕시코, 캐나다, 대만 등 총 12개국에서 추천한 35명의 외국청소년과 면접을 통해 선발된 45명의 국내청소년 등 13개국 총 80명이 참가해 정치·인권, 환경·과학, 예술·문화 등 3개 분야에서 열띤 토론의 장을 펼칠 예정이다.경기도는 기존 국제교류프로그램들과 같은 단순한 청소년 문화교류가 아닌, 정치·인권·환경·과학·문화·예술 영역의 글로벌 이슈에 대한 토론하고 미래세대 비전을 제시하고자 한다는 점에서 기존의 청소년국제교류 프로그램과는 차별된다고 이번 대회의 특징을 설명했다.이번 컨퍼런스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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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20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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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건설공사와 관련한 저가하도급·대금미지급·임금체불 등 고질적인 하도급 부조리로 인한 피해를 해결해 주는 민원센터가 경기도에 문을 연다.경기도는 20일 김성렬 경기도 행정1부지사와 이재영 경기도시공사 사장, 표재석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장, 노승철 대한건설협회 경기도사무처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는 하도급 민원사항의 신속 해결을 위해 개설된 것으로 신고가 접수 되면 경기도 하도급 개선팀에 이에 대한 조사 의뢰를 의뢰, 부조리 사실이 밝혀질 경우 고발과, 행정조치를 취하게 된다.이와 관련 경기도는 올해 7월 하도급 관련 조례가 제정됨에 따라 도 감사관실 내에 전담 조직인 하도급 개선팀을 신설하고 불공정 하도급 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도는 이번 하도급 부조리 신고센터 개소에 이어 도내 31개 시·군 감사부서 전역에 부조리 신고센터를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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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19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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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김포를 비롯해 인천지역 제조업체의 제조 및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할 ‘김포 학운4일반산업단지’가 20일 첫 삽을 뜬다. 경기도는 20일 오후 2시 김포시 양촌읍 학운리 사업현장에서 최승대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비롯해 안병원 경기도의원, 유영록 김포시장, 유승현 김포시의회의장, 건설사 임원과 지역주민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개최한다.‘김포 학운4일반산업단지’는 48만9831㎡(약 14만8,000평) 부지에 2124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오는 2013년에 완공된다.이곳에는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 고무제품 및 플라스틱제품, 비금속광물, 1차금속, 금속가공제품, 전기장비, 기타 기계 및 장비제조업 분야가 들어서며, 단독주택, 지원시설, 주차장, 주유소 등 기타 시설용지도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이 산업단지는 제2외곽순환도로로 검단I.C와 인접하고, 산업단지 최초로 단지 내 전선지중화공사를 실시할 예정이며, 주변 산업단지보다 저렴한 분양가 등 장점을 두루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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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1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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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경기도가 황해경제자유구역의 투자유치 활성화를 위해 경제자유구역내 국내 투자기업의 세제감면을 골자로 한 경제자유구역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 및 지방세특례제한법 등의 개정을 17일 정부에 건의했다고 18일 밝혔다.경기도는 건의서를 통해 “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투자기업에 대해서는 각종 조세특례를 적용하고, 산업단지의 경우는 개발사업자와 입주기업에 대해 지방세를 감면하지만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는 국내기업에는 세제지원이 전무하다”며 “이는 국내기업에 대한 역차별이며 국내 투자유치 장애 요인”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도는 경제자유구역에 투자하는 국내기업도 외국인 투자기업과 동등한 조세 감면 또는 최소한 산업단지 수준의 지방세 감면혜택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또한 “경제자유구역 개발사업 시행자와 산업시설에 입주하는 국내기업에도 산업단지에 준한 세제 감면 제도를 마련해 달라”고 건의했다.경기도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황해경제자유구역 경기지역의 경우 최근 개발면적 축소, 사업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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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19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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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2012년 공직자 재산심사대상자 가운데 5000만원 이상의 재산을 누락해 신고한 33명에 대해 경기도가 과태료 부과와 경고 등의 조치를 내렸다.경기도는 지난 14일 도청 국제회의실에서 2012년도 제2차 경기도 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김한성)를 열고 신고 금액 누락분이 5000만원 이상인 33명을 대상으로 심사를 벌인 후 이같이 조치했다고 18일 밝혔다.위원회는 건물임대 채무 및 전세권, 예금 등 5000만원 이상 3억원 미만 재산누락자 30명에 대해서는 경고 및 시정조치를 내렸으며 3억원 이상 누락자 3명에 대하여는 과태료 처분 조치했다.세부내역을 보면 시·군 의원 2명과, 기초자치단체 직원 1명이 과태료처분을, 시·군 의원 8명과 광역·기초 자치단체 직원 6명, 소방장 이상 소방직공무원 16명 등 30명은 경고 및 시정조치를 받았다. A시 B의원은 부모의 토지, 예금 등 3억7000여만원, C군 D의원은 본인의 채무 및 건물 등 3억6000여만원, 기초자치단체 E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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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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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추석 성수식품 일제단속 실시. 36개 업소 적발명절 특수 맞아, 유통기한 속인 업소 철퇴[트루스토리]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거나, 원산지를 속이는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업소 36곳이 경기도 추석 성수식품 일제단속에 적발했다.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 3일부터 14일까지 추석 성수식품 제조업소 및 유통업소 286개소에 대한 일제단속을 실시한 결과 36개 위반업소를 적발했다고 18일 밝혔다. 36개 업소의 위반 내용을 살펴보면 유통기한을 표시하지 않거나, 임의로 연장해 표시한 업소 2개소, 무표시 및 유통기한 경과된 원료 사용한 업소 2개소, 원산지를 미표시 하거나 거짓 표시한 업소 7개소, 기타 영업자준수사항 및 식품의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25개소 등이다. 실제로 안성시 소재 N업체는 유통기한이 한 달이나 넘은 냉동 돈까스 완제품 98박스(784㎏)를 냉동 창고에 보관하다 적발 됐으며, 양주시 소재 D업체는 유통기한이 짧게는 한 달, 많게는 9개월이 지난 제품 7종 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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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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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시설 갖춰 촬영지로 각광… 판교TV 브랜드 가치 상승 기대[트루스토리]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조성한 판교테크노밸리가 드라마, 영화 등의 촬영지로 각광받고 있다.경기도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으로 지난 15일 저녁 첫 방송된 ‘내 딸 서영이’(연출 유현기, 작가 소현경)가 지난 8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7개월 동안 판교 글로벌R&D센터에서 촬영된다고 18일 밝혔다. 판교 글로벌R&D센터는 판교테크노밸리에 위치한 공공지원시설로서 국내·외 글로벌 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되어 있는 건물이다.이에 대해 이부영 도 과학기술과장은 “글로벌R&D센터를 비롯하여 판교테크노밸리에 첨단시설을 갖춘 건물들이 최근 영화나 드라마 촬영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촬영지원을 통해 판교테크노밸리 내 입주기업들을 홍보, 브랜드가치를 높이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 시대의 평범한 가족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내 딸 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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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18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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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적 중립의무, 민생안정대책, 공직기강 위반 등 집중 감찰[트루스토리]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추석을 앞두고 전방위 공직기강 감찰을 실시한다. 도는 오는 20일부터 10월5일(16일간)까지 도 소속기관, 31개 시군, 공공기관 등에 대한 강도높은 공직기강 감찰에 돌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공직기강 감찰은 연말 대통령 선거 및 임기 말 이완되기 쉬운 공직기강을 바로잡고 추석절 민생안정대책 추진실태를 집중 점검하여 사회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감찰 대상은 먼저 오는 12월18일 대통령 선거와 관련해 인터넷, 이메일,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특정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는 선거개입행위, 정치적 집회 참가 및 기타 공직선거법 위반 등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행위이다.또한 추석절을 대비해 기관별로 자체 수립한 ‘추석절 연휴 종합대책’ 운영실태도 총체적으로 점검한다.병원, 약국, 보건소 등 의료기관의 당번근무제 운영실태와 공무원 당직근무와 비상근무실태, 민원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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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17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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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빙하시대 인류의 모습은 어땠을까?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 했을 법한 이 질문에 대해 전곡선사박물관이 답한다. 경기도는 24일부터 내년 3월10일까지 6개월여 간 2012 전곡선사박물관 특별기획전 ‘빙하시대 사람들(Man in Ice Age)’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경기도는 이번 전시회가 혹독한 추위가 온 지구를 뒤덮었던 빙하시대를 견뎠던 인류와 동물들, 그리고 현재도 혹독한 추위와 싸우는 인간의 도전기를 담은 특별한 이야기라고 설명했다.먼저 관람객들은 상설전시실에서 기획전시실로 이어지는 얼음 동굴입구를 통해 빙하시대로 이동하게 된다.전시 도입부에서는 빙하시대는 지구의 역사에 있어서 어떤 시대이고, 왜 생기게 되는지, 빙하시대의 환경은 어떠했는지에 대해 영상물과 설명을 통해 그 시대를 떠올려 보게 된다. 통로를 따라 들어간 기획전시실은 내부에 공간의 구분이 없이 하나의 커다란 빙원의 모습으로 꾸며져 그 속에 기증 화석을 재구성한 빙하시대의 대형 동물들과 얼음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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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1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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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오는 2035년이 되면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보다 1인 가구가 더 많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17일 경기도가 통계청이 발표한 2010년 장래가구추계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0년은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42.0%), 1인 가구(20.4%), 부부가구(13.2%) 순에서, 2035년에는 1인 가구(30.1%),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23.9%), 부부가구(20.6%) 순으로 1인 가구가 부부와 자녀가 함께 사는 가구보다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밖에도 통계청은 가구당 가구원수가 2010년 4인 가구(26.3%), 3인 가구(22.6%), 2인 가구(21.6%), 1인 가구(20.4%) 순에서 2035년에는 2인 가구(32.6%), 1인 가구(30.1%), 3인 가구(22.1%), 4인 가구(12.3%) 순으로 역전될 것으로 전망했다. 1인가구의 연령은, 2010년 35∼64세(49.0%), 35세미만(32.3%), 65세 이상(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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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1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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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팀 발족 이후 1년 만에 22개 마이스 행사 유치 성공이재율 부지사 “동북아 마이스 산업 중심지 되겠다” 밝혀[트루스토리] 경기도가 킨텍스 제2전시장 개관에 맞춰 마이스 산업 전담팀을 발족하는 등 마이스(MICE) 산업 육성에 적극 나선 결과가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16일 경기도 자료에 따르면 도는 지난해 8월 경기관광공사 내에 마이스산업 유치 전담기구인 경기컨벤션 뷰로를 설치하고 적극적인 마이스 산업 유치활동을 벌인 결과 올해 8월말 현재 모두 22개의 관련 행사를 유치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는 올해 3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 세미나 개최를 시작으로 6월에는 ‘아시아 부직포산업 전시회’ 및 ‘세계 부직포 총회’를, 9월에는 ‘세계 생태관광총회’를 개최 국내 마이스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 잡았다.최근에는 국내 최초로 글로벌 가스 산업 전시회인 ‘GASTECH 2014’ 유치에 성공했으며, 오는 10월에는 국내 개최 민간 국제행사 중 세계 최대 규모인 ’2016 국제로터리 세계대회‘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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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16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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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6일 임진각서 ‘경기 평화통일마라톤대회’ 개최 [트루스토리] 경기도(도지사 김문수)는 오는 16일 파주시 임진각 일원에서 ‘제6회 경기 평화통일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15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기 평화통일마라톤대회는 올해 6회째를 맞는 대회로서 민간인 통제구역인 민통선을 달리며 통일을 염원하는 대표적인 마라톤 축제다. 올해는 풀(임진각-통일대교-군내삼거리-자장사거리 반환-통일대교-임진각), 10㎞, 6㎞ 코스 3개 종목과 6㎞ 철책선 걷기 대회가 진행된다. 풀 10km 코스 남녀 각 1~5위까지 입상자와 6km 코스 및 철책선 걷기 참가자 중 최고령자, 최연소자, 최다 참가가족에게는 부문별 시상식도 마련된다. 또한 당일 행사에 참가하는 참가자와 가족들을 위해 축하공연, 전시프로그램, 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경기도 DMZ정책과 관계자는 “내년 DMZ탄생 60년을 앞두고 다양하고 풍성하게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도민들이 참여해 평화통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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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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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트루스토리] 광주광역시(시장 강운태)가 도심 곳곳에 숨어 있는 아름답고 매력적인 도시공간을 찾아 시상하는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 수상작을 선정 발표했다. 민간부문에는 ‘동명동 에코윅스’가, 공공부문에는 ‘광주시 도시공사 사옥의 공개공지’가 선정됐고, 주거부문에는 ‘수완지구 현진 에버빌 아파트 정원’이 선정됐다. 민간부문의 ‘동명동 에코윅스’는 구도심내 개인주택의 단절된 회색 담장을 철거하고, 이웃과 소통할 수 있는 통로와 조그마한 정원 조성으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재탄생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아름다운 문화도시 공간상’의 취지와 부합된다는 평이다. 또 ‘광주시 도시공사 사옥의 공개공지’는 건물 1층을 피로티 처리하여 넓은 공간을 시민에게 제공하고, 도심가로에 상징적인 조형물 배치와 독특한 포장패턴, 잘 정리된 조경수 등을 건물 주변에 배식해 가로경관의 새로운 틀을 제시하였다는 평이다. 주거부문의 ‘수완지구 현진 에버빌 아파트 정원’은 입주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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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기자
2012.09.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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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경기도와 파주시가 주최하고 파주북소리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의 책 축제 ‘파주북소리(PAJU BOOKSORI) 2012’가 15일 성대한 막을 올린다. 14일 경기도에 따르면 오는 23일까지 9일 동안 열리는 이번 행사는 출판도시 내 100여개 건물과 야외 특설무대에서 책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전시, 강연, 공연 등 130여개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출판도시 전역은 1000여명의 작가와 10만여 명의 독자가 만나는 거대한 ‘지식의 난장’으로 변모한다. 한글 탄생 569년(1443년 창제)을 맞아, 새롭게 해석되고 있는 한글의 의미를 되짚어보고 한글의 소중함을 예찬하는 ‘한글 나들이 569’展은 ‘파주북소리 2012’의 메인 전시로, 15일부터 10월9일 한글날까지 약 한달 간 파주출판도시 내 아시아출판문화정보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다.대부분의 한글 관련 전시가 한글의 산업적 활용 가능성과 타이포그라피(글자체 디자인)에만 초점을 둔 것과는 달리, 금번 전시는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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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진 기자
2012.09.14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