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천국 ‘무인기계가 알바생을 대체할 수 있을까?’ 설문조사 진행알바생 68%,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무인기계 사용 늘어날 것” 실제 무인기계 도입으로 해고당한 경험 있는 알바생도 5.4%무인기계가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알바 업종은 “학원,과외” 31.8%[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알바생 10명 중 6명은 최저임금 인상으로 무인기계 사용이 늘어날 것이라 전망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무인기계가 절대로 대체할 수 없는 알바 업종으로 ‘학원.과외’를 꼽았다.대한민국 대표 구인·구직 아르바이트 전문 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1일까지 회원 644명을 대상으로 ‘무인기계에 대한 알바생의 생각은?’ 설문조사를 실시해 결과를 발표했다.응답자의 과반수인 62.1%는 최근 6개월 사이 무인기계를 사용하는 사업장에 방문한 경험이 있었으며, 37.9%는 무인기계 사업장 방문 경험이 없었다.알바생 10명 중 6명은 2018년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무인기계 사용이
서태지와 아이들 1집 수록곡 ‘이제는’ 25년 만에 재해석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가수 에디킴이 서태지 데뷔 25주년을 맞아 ‘이제는’을 리메이크 해 공개한다.8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에디킴의 ‘이제는’은 1992년 서태지와 아이들 정규 1집 수록곡으로 25년 만에 리메이크 됐다. 에디킴은 서태지의 ‘이제는’을 어쿠스틱 기타와 풍성한 코러스, 감각적인 그루브 등 자신만의 색깔을 듬뿍 담아 재해석했다. 특히 서태지의 원곡이 여리고 수줍은 감성을 전했다면 에디킴의 ‘이제는’은 달콤한 보이스로 성숙한 남자의 고백을 전한다.에디킴은 ‘이제는’ 리메이크의 편곡과 디렉팅을 직접 맡아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또 기타에 조정치, 드럼 프로그래밍에 포스티노(Postino), 베이스 최인성, 건반에 정동환 등 국내 최정상의 연주자들을 초청, 심혈을 기울여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이제는’은 서태지와 아이들 데뷔 앨범 수록곡으로 서태지의 대표 발라드 넘버다, 당시 스무살 서태지의 풋풋
[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KB국민은행(은행장 윤종규)은 지난 7일부터 2박 3일간 경기도 용인 양지파인리조트에서 청소년 공부방 조성사업인 ‘KB스타비(飛) 공부방 여름캠프’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올해로 5번째 진행되는 여름캠프는 전년도 ‘KB스타비(飛) 공부방’사업을 통해 공부방을 선물 받은 청소년 80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캠프에서는 용인 한국민속촌 전통문화체험,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 레크레이션, 명랑운동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힐링 특강 시간에는 자존감 확립을 통해 스스로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도 갖는다.캠프에 참여한 박지수(17)양은 “작년에 공부방을 선물 받은 뒤 공부가 재미있고 성적도 많이 올라 부모님께서 기뻐하셨다”며, “엄마가 캠프에 가서는 신나게 놀고 친구들도 많이 사귀라 하셨다”고 환하게 웃었다.‘KB스타비(飛) 공부방’은 2012년부터 KB국민은행이 구세군자선냄비본부와 함께 어려운 가정의 아동·청소년들이 자신만의 공간에서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와 통화..북핵 대응방안 협의한미정상 ‘뒤늦은 통화’라며 조롱하는 야권들...‘코리아 패싱’ ‘안보불안’ 맹비난[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지난 7월 28일 북한의 2차 ICBM도발 후 무려 열흘 만에 한미정상간 전화통화가 이루어졌다. 한미 두정상은 긴밀한 한미 공조를 확인하고 북한에 대해 최대한의 압박과 제재를 가해 북한의 핵과 미사일 포기를 이끌어야 한다는 데 공감했다고 한다.이에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수석대변인은 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현안 브리핑을 통해 “지난 5일 UN 안전보장이사회 대북 제재 결의안이 만장일치로 통과된 이후 한미 양국 정상이 전화통화를 통해 양국 간의 긴밀한 공조방안을 협의한 것에 대해 매우 유익했다고 평가한다”고 반겼다.박 대변인은 특히 “8월말로 예정된 한·미 연합훈련을 앞두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고조되는 가운데, 연합방위태세를 기반으로 물샐틈없는 양국 공조를 계속해나가기로 한 것은 국민께서도 매우 든든하게 생각하실 것이라고
추미애 “댓글부대 배후는 당시 청와대…검찰 재수사로 엄벌해야”추미애 “부동산 대책, 불가피한 고통 수반”[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는 7일 지난 5일 유엔 안보리가 대북제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것과 관련, “이번 결의안에는 중국과 러시아가 동참해서 국제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 의지를 천명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그러나 결의안의 목적이 제재를 위한 제재로 끝나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추미애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새 결의안은 북한의 주요 수출품인 석탄과 철 등의 수출을 전면 금지하고, 모든 탄도미사일 발사 중단과 핵무기 및 핵 프로그램의 완전 포기를 강력히 주문하고 있다”라며 이 같이 밝혔다.추 대표는 이 자리에서 “강력한 제재를 바탕으로 베를린구상 정신에 입각한 끊임없는 대화 노력 역시 병행돼야 한다. 마침 어제 아세안이 한반도 별도 성명을 내고 한반도 내 평화구축을 위한 남북관계 개선에 지지를 밝힌 것은
자유한국당 겨냥 “또다시 정치보복 운운하며 진실 호도” 비판[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7일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에서 벌어졌던 사이버 여론조작의 실체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라며 “수십 억 원의 국민의 혈세를 써가면서 3500명에 달하는 방대한 조직을 동원해 사이버 여론을 조작하고 국론을 분열시켰던, 국정농단에 버금가는 사건”이라고 밝혔다.박완주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이 밝힌 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번에 밝혀진 사이버외곽팀 마저도 국정원 여론조작 실체의 일부에 불과하다는 점으로 정권과 정보기관이 서로의 생존을 위해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고 법과 민주주의를 얼마만큼 무력화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생생한 증거”라고 맹비난했다.박 대변인은 이어 “정보기관에 의한 국정농단은 새로운 대한민국에서 최우선적으로 청산되어야 할 적폐중의 적폐”라고 강조했다.그는 “과거 진실규명과 재발방지의 기회가 있었지만 모두 수포로 돌아갔다”라고 지적하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 중 읽은 책 의 주말 판매량이 전주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7일 밝혔다.문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휴가 중 를 읽었다며 “사회 변화의 속도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고 겪어보지 않은 세상이 밀려오고 있는 지금, 명견만리(明見萬里)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라며 “개인도 국가도 만리까지는 아니어도 적어도 10년, 20년, 30년은 내다보면서 세상의 변화를 대비해야 할 때”라는 말과 함께 일독을 권했다.알라딘은 대통령이 를 권한 직후 주말 판매량이 전주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고 전했다.알라딘 경제경영/자기계발 담당 홍성원 MD는 "총 3권으로 구성되었는데 1~3권 모두 판매가 고르게 많으며, 특히 '새로운 사회편'의 구매가 약간 더 많다. 독자들이 세 권을 한꺼번에 구매하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해당 도서 구매 고객의 평균연령은 43세로, 40대의 구매가
광고 속 이색 댄스로 소비자 사로잡는다트위스트 댄스부터 V라인 댄스까지...광고가 ‘들썩 들썩’유통업계 무더위 속 소비자를 움직일 광고 콘텐츠로 “댄스” 선택[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무더위로 지친 소비자를 움직여라’.여름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역동적이고 시원한 느낌에 재미까지 주는 댄스 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짜릿한 트위스트 댄스부터 파워 댄스, 코믹 댄스까지 종류도 다양하다.댄스는 따분하고 반복되는 일상에 활력을 주고, 춤을 추는 사람과 보는 이 모두에게 즐거움을 주는 요소다. 소비자들은 댄스를 통해 광고 모델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동시에 제품에 대한 호기심과 친근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독특한 재미요소로 온·오프라인에서 화자가 될 수 있다는 점도 댄스 광고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에 이번 여름 소비자를 들썩이게 하는 댄스 광고 사례를 모아봤다.환타, 소미의 상큼한 ‘트위스트 댄스’로 올 여름 짜릿하게 정조준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는 대세 틴
경기도 공공기관 전력 ‘수요자원 거래시장’ 참여로 전기절약 문화 확산 경기도청,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경기테크노파크 등 약 13개 공공기관 참여‘아낀 전기’ 수익금을 에너지복지사업에 활용하는 사회공헌형 사업모델 마련[트루스토리] 이상진 기자 = 경기도가 도 본청, 직속기관, 출자·출연기관 등 공공기관이 절약한 전기만큼 발생한 수익금을 취약계층 등 에너지복지사업을 위해 활용하는 것을 골자로 한 ‘에너지 세이브 백(Save Back)’ 사업을 추진한다.7일 경기도에 따르면, ‘에너지 세이브 백(Save Back)’은 경기도가 ‘수요자원 거래시장(DR)’에 참여함으로써 절약한 전기를 전력시장에 판매해 경제적으로 보상 받고, 이를 사회에 공헌하는 사업으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한다.특히 도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대거 참여해 시군·민간까지 전기절약 문화를 확산하고 수익금을 에너지복지사업에 활용하는 등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사회공헌형 사업이라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도의 ‘수요자원 거래
학교 폭력-비극의 가정사-사이비 개입숨 쉴 수 없을 만큼 몰아치는 전개…완벽 몰입도 선사시청자들 “정말 영화 같은 드라마가 나타났다!”‘구해줘’, 2회 시청률 1.7% 최고 시청률 2.2% 기록[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 2회가 학교 폭력의 민낯과 위기에 빠진 가족에게 다가가는 사이비 종교의 개입까지 현실감 있게 다루며 하반기 최고 장르물로서의 입지를 증명했다.지난 6일 밤 첫 방송한 OCN 새 오리지널 드라마 ‘구해줘’(극본 정이도/ 연출 김성수/ 제작 히든 시퀀스) 2회 방송분은 평균 1.7%, 최고 2.2%(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기준)를 기록하며 쾌속 상승세를 예고했다. 특히 여성 30대 시청률은 최고 3.1%까지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지지를 얻었다.이날 방송에서는 사업 실패로 무지군에 내려온 임상미(서예지) 가족이 풍비박산 나는 과정이 현실감 있게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격렬한 몰입을 이끌어냈다. 무지고등학교로 전학 온 임상미는 소
정태옥 “기업에 전기도 못쓰게 하는 무리한 졸속원전을 중단해야”[트루스토리] 김종렬 기자 = 자유한국당은 7일 “현재 국내 전력예비율이 다량 확보된 것은 현 정부의 노력이 아니”라며 “지난 이명박-박근혜 정부에서 발전소 건설을 많이 추진한 성과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정태옥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지난 7월 정부가 국내 2000여개 기업에 전력감축을 위한 급전 지시를 두 차례나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이 두 차례의 시기는 정부가 발전설비 예비율이 34%나 돼 전력이 남아돈다며 지속적으로 홍보하던 때이자 기업들에게는 생산성 증대를 위해 한참 공장을 돌려야할 중요한 시기였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정 원내대변인은 이어 “그럼에도 현 정부는 탈원전 추진을 위해 무리하게 기업의 전기사용을 옥죄며 국민의 졸속원전에 대한 불안감을 없애려 하고 있는 것으로 예측된다”고 주장했다.그는 “정부의 급전지시는 2014년 제도 도입이후 세 번 시행되었는데, 올해는 7월 한 달에만 2번 시행돼
[트루스토리] 김종렬 기자 = 자유한국당 이철우 최고위원은 7일 “북한과 관련해서 지금 예방 전쟁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다”라며 “그런데 우리나라에서는 너무 한가롭다”고 비판했다.이철우 최고위원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 같이 밝힌 뒤 “특히 북한을 꿰뚫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될 국가정보원에서 북한과 관련해서는 아무런 조치가 국민께 내용 보고되는 것이 없고 다만 적폐청산의 의미를 담았다고 하는 TF팀을 만들어 지나간 과거 사건들을 캐내기에 몰두하고 있다”고 반발했다.이 최고위원은 “댓글과 관련해서 이미 많은 재판이 진행되었는데 또 다시 이런 문제들을 들고 나와서 수사를 하는 것은 이해하지만, 그러나 지금 엄중한 시기에 국가정보원이 내홍을 치르는, 손발을 자르는 내부에서 힘을 소진하는 일들만 해서는 안 된다”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반드시 엄중한 시기에 북한 관련 정보 수집을 하는 데에 힘을 몰두할 수 있도록 하고, 적폐청산이나 이런 문제는 국회에서 다룰 수 있도록 해야
[트루스토리] 김종렬 기자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는 7일 “트럼프 행정부가 북핵에 대해서 예방타격을 포함한 모든 군사적 옵션을 준비한다고 한다”라며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서는 비현실적인 베를린 선언이나 하고, 대북전단 살포 금지를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비판했다.홍준표 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북핵이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 미 본토를 직접 공격할 능력까지 갖추게 된다면 미국이 중대한 결정을 내릴 수도 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홍 대표는 이 자리에서 “대선 전부터 저희들이 문재인 정부가 등장하게 되면 코리아패싱 문제가 현실화될 것이라고 그렇게 말을 한 일이 있다”라며 “그런데 지금 코리아패싱 문제가 현실적인 문제로 등장했는데도 이 정부는 아무런 대책을 강구를 하지 않고 있다”고 질타했다.또한 “최근에 또 군 개혁을 명분으로 좌파 단체가 중심이 된 고발사건이 난무하면서 군 장성들을 여론몰이로 내쫓고 있고, 또한 복무기간 단축도 한다고 한다”라며 “국민이
문체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 8일부터 시행[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가 몸동작을 수반하는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콘텐츠 게임물의 유통 활성화와 이용자의 안전 확보 등을 위해 오는 8일부터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시행되는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은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의 칸막이 설치 기준 개선 △복합유통게임제공업자 등 게임물 관련 사업자의 영업시간 명확화 △이용자가 등급구분을 위반해 게임물을 이용하지 않도록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제공업자 준수사항 개선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종전에 인터넷컴퓨터게임시설업소에서는 개별 컴퓨터별로 바닥으로부터 높이 1.3미터를 초과하는 칸막이를 설치할 수 없었으나 몸동작을 수반하는 가상현실 콘텐츠 등을 이용할 경우에는 게임물 이용자의 안전을 위해 1.3미터를 초과하는 칸막이를 설치하는 것이 불가피했다.이
노종면 등 YTN 해직 기자 3명 이달 중 복직..돌발영상 볼 수 있을까[트루스토리] 최봉석 기자 = YTN 해직기자 복직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전국언론노동조합 YTN지부의 해직 카운트가 드디어 멈췄기 때문. 3225일만이다.2008년 10월 6일 이명박캠프의 대선특보였던 구본홍 사장 선임에 반대해 싸우다 부당하게 해직된 6명의 해직자들이 마침내 모두 같이 YTN에서 일할 수 있게 됐다. 비열한 권력을 유지하고 그 권력을 칭송하기 위해 해고를 주도했던 부역자들은 현재 공포에 떨고 있다.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 시도에 맞서다 부당하게 해직됐던 YTN 노종면, 조승호, 현덕수 기자에 대한 복직협상이 타결됐다. 보도전문채널 YTN 노사가 해직 3225일째를 맞은 노종면·조승호·현덕수 기자 복직안에 잠정 합의한 것이다.YTN에서는 이명박 정부 때인 2008년 ‘낙하산 사장’ 인사를 반대하던 노조 전·현직 집행부 6명이 집단 해고됐는데, 이 가운데 노종면·조승호·현덕수 기자가 아직
박찬주 부인, 호출용 팔찌 착용시키고, 도마를 치며 칼로 위협하고박찬주 부인, 베란다 감금 논란 ‘충격’[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박찬주 부인에 대한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국방부 감사관실이 지난 2일부터 이틀에 걸쳐 박찬주 대장과 도를 넘은 갑질을 이어온 박찬주 대장 부인 등에 대한 현장조사를 진행했고, 충격적인 결과를 4일 밝혔기 때문.‘박찬주 부인’은 이 때문에 주요 포털 실검에 등극했으며 누리꾼들은 “박근혜를 보는 것 같다” “박근혜처럼 공주병에 걸린 듯” “한미동맹의 적” “병사들이 박찬주 부인의 노예였나?” 등 비판적 의견글을 개진 중이며 여권도 비판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더불어민주당은 4일 “최근 박찬주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 논란’으로 온 국민이 경악하고 있다. ‘이게 나라였나’는 탄식의 소리가 하늘을 찌르고 있다”라며 “박찬주 대장 부부에 대해서는 즉각적인 검찰수사로 전환해 일벌백계로 엄히 다스려야 한다”고 밝혔다.김현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 브리핑에서 “오
[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바른정당은 4일 “서울·경기교육청 등 전국 17개 시도교육청이 전날 공립학교 교사 임용 후보자 시험의 선발 인원을 작년에 비해 40% 줄이겠다고 느닷없이 발표했다”라며 “포퓰리즘 정책의 한계가 벌써 가시화 된 것 같다”고 밝혔다.전지명 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내고 “서울시교육청의 경우 88%나 감축한다고 밝히고 경기의 경우 50%를 줄이겠다고 발표해 교원임용을 준비한 학생들의 집단 반발을 불러왔다. 이는 교육당국의 정책 실패를 일선 학생들에게 전가하는 무책임한 행위”라며 이 같이 밝혔다.전 대변인은 “교육청은 ‘학령인구 감소’와 ‘임용대기자의 미발령’ 등을 그 이유로 들었다”라며 “학령인구 감소와 임용대기자의 증가는 이미 예측이 가능했다. 전국의 교육대들은 이미 10년 전부터 입학정원을 40% 정도씩 줄이며 학령인구 감소에 대비해 왔다”고 반박했다.그는 이어 “대학도 예측 가능한 일을 교육당국이 이제와 갑작스럽게 발표한 것은 너무나 무책임한 행태”라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개봉과 동시에 각종 예매사이트 및 박스오피스 1위 기록, 개봉 2일째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가 한국 대표 감독들과 오피니언 리더들이 자신 있게 추천하는 셀럽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박찬욱 감독 "가장 나약한 인간이 가장 용감해지는 순간을 설득력있게 표현했다"김지운 감독 "그날 광주에 내려준 것은 독일기자가 아니라 바로 우리들이었다"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 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가슴 아픈 현대사를 밝고 진정성 있게 그려내 CGV 골든 에그 지수 99% 및 각종 예매사이트 평점 9점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호평과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가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 감독들과 각계각층 오피니언 리더들의 뜨거운 호평이 담긴 셀럽 리뷰 영상을 공개했다.
교육부, 역사수업 개선을 위한 ‘교육과정연계 역사현장답사단’ 운영[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대전교육청(주관교육청, 교육감 설동호)은 역사 담당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연계 역사현장답사단’(7.21~8.14)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 차인 역사현장답사단은 국내·외 역사 유적지 현장 답사를 통해 유물·유적의 역사적 의미를 생생하게 학습하고, 직접 수집한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현장감 있는 역사 수업을 구현하는 데 그 운영의 목적이 있다.이는 세계사 속에서 한국사를 이해해야 한다는 세계사 교육의 강화와 최신의 참신한 역사자료가 필요하다는 학교 현장의 요구에 따른 것이다.교육부에 따르면 역사현장답사단은 역사교육을 담당하는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각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국내 50팀(243명), 국외 47팀(226명), 총 97팀(469명)을 선발하여 운영하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국내 현장 답사지로는 한국사 교육
대세 모바일 프로그램 '양세형의 숏터뷰', 8월 6일 SBS TV에서 다시 한 번 만난다양세형, 박원순 시장의 ‘3선 도전’ 여부와 ‘청와대로 간 박원순 맨’들에 대해 날카로운 질문[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오는 6일 SBS에 특집 편성된 ‘모비딕 스페셜 - 양세형의 숏터뷰’에서 ‘핵잼’ 양세형과 ‘노잼’ 박원순 서울시장이 만나 예측불가의 케미를 선보인다.‘양세형의 숏터뷰’(이하 ‘숏터뷰’)는 SBS 모바일 브랜드 ‘모비딕’의 상징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숏터뷰’는 지난해 6월 표창원 편을 시작으로 안희정, 이재명, 유승민 등 가장 핫한 인물들만을 인터뷰하며 1년 만에 모바일 대세 프로그램으로 거듭났다. ‘숏터뷰’는 최근 론칭 1주년을 맞아 누적 조회수 5,000만을 훌쩍 넘어서는 등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이번 TV판 ‘모비딕 스페셜 - 양세형의 숏터뷰’에서는, 지난 2011년 10. 26 재보궐 선거에 당선된 이후 지금까지 역대 최장수 민선 서울시장을 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