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화보 통해 어깨선 드러내고 섹시미 발산

 
[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야구 여신’ 공서영이 어깨선을 과감히 드러낸 일상 화보로 섹시미를 한껏 발산했다.

LG전자는 30일 늘씬한 몸매와 조리 있는 말솜씨로 남성 야구팬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아나운서 공서영의 화보 ‘탭북과 함께 한 밀착취재! 공서영의 24시간’을 공개했다.

집안 속 일상생활부터 야구장 등 업무현장까지 온종일 탭북과 함께 하는 하루 일과가 그녀의 상큼발랄한 매력과 함께 모두 공개된 것.

특히 공개된 사진 중에서 공서영이 아침에 일어나 탭북을 손에 쥐고 잠깐의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 매끄럽고 슬림한 디자인의 탭북은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어 손에 들고만 있어도 언제 어디서든 그녀의 평범한 일상이 화보로 변신해 뭇 남성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공서영의 화보는 LG전자 TV & IT 페이스북을 통해 총 세 차례에 걸쳐 공개된다.

우선 30일 공개된 1차 화보에는 아침 기상부터 출근 전까지의 그녀의 일상이 담겨 있다. 이 밖에도 10월 1일 오후 12시와 2일 저녁 6시에 각각 공개되는 2, 3차 화보에서는 야구장, 생방송 스튜디오에서의 모습 등 그녀의 야구 여신으로서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LG전자에서는 공서영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특별한 공약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화보가 공개된 LG전자 페이스북의 ‘좋아요’ 숫자가 늘어날 때마다 공약한 선물을 차례로 증정해 주는 것.

1000건을 넘길 경우에는 미공개 화보 컷이 공개될 예정이며 2000건을 넘을 때는 LG트윈스 유니폼과 야구공에 좋아하는 선수의 싸인을 받을 수 있는 행운이 생긴다. 마지막으로 3000건을 넘기면 응원 받은 LG 트윈스 선수와 팬에게 LG 탭북을 각각 1대씩 제공할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화보 공개에 대해 “공서영은 아나운서로서의 전문성과 여성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녀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결합한 탭북의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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