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최성미 기자 = 치어리더 원조 여신 강예진이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1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안녕하세요! 예진아씨랍니다. 여러분들 저 잊고 사신 건 아니죠? 그동안 뭐하고 지냈는지 궁금하시죠? 궁금하면 500원! 죄송합니다. 흠흠!! 내일 허그데이라는데 난 누구랑 허그 하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진은 하얀색 탑 드레스를 입고 단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큰 눈망울과 아름다운 쇄골로 인해 반짝 반짝 빛나는 외모를 뽐내고 있어 남성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강예진은 2009년 당시 LG트윈스의 인기 치어리더로 172cm의 늘씬하고 빼어난 외모에 화려한 춤 솜씨로 경기장을 찾는 관중들에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해 실시간 검색어에 연일 오르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그녀는 깜찍한 외모와 상반된 파워풀한 댄스로 과거 LG팬들 사이에서는 ‘예진아씨’라는 별칭까지 얻은 바 있다.
 
사진출처 : 강예진 미투데이 http://me2day.net/kyjyj5656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