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설현이 얼마 전 매장을 찾은 SK텔레콤 고객 대상 선착순 80명에게 친필 사인이 담긴 브로마이드 세트를 직접 전달하고 고객과 함께 포토타임을 갖는 등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고 합니다. 설현 브로마이드 세트는 최근 SK텔레콤 일부 대리점에서 도난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화제가 된 설현의 ‘뒷태’ 사진 1장과 미공개 사진 3장 등 4장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사실상 일주일간 신규 가입자 모집금지(영업정지) 제재를 받는 SK텔레콤이 설현을 앞세워 가입자 이탈 방지 전략에 나선 것인데요, 업계에서는 설현을 내세우는 이 같은 스타 마케팅이 실제적인 효과를 가져올지는 의문부호를 던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