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미녀는 지금 운동선수와 열애중

 

[트루스토리] 김선희 객원기자 = 최근 국내 운동선수와 미녀 스타들의 열애, 결혼 소식이 이어지면서 자연스럽게 해외 스타들의 사례 또한 잇따라 주목 받고 있다.

첫 번째 스타는 가장 성공한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그 동안 그가 남긴 수 많은 스캔들을 총망라한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앨리스 굿윈과 젬마 앳킨슨 같은 남 부럽지 않은 여자친구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속녀 패리스 힐튼과 킴 카다시안 등과 염문설로 잡음을 일으킨 바 있다.

스캔들로 수 많은 이슈를 만들던 그는 2010년 모델 ‘이리나 샤크’를 만나면서 안정을 찾는다. 같은 해 친아들이 있음을 공개하면서 가족과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보이며 순조로운 선수생활을 이어가는 듯 했지만 안타깝게도 둘은 지난해 결별해 현재는 각자의 길을 걷고 있다.

매력적인 얼굴과 몸매로 메이블린 대표 모델로 유명한 ‘조단 던’ 역시 스포츠 스타와 사랑에 빠졌다. 주인공은 ‘리버풀의 해결사’라고 불리는 ‘다니엘 스터리지’로 그는 조단의 매력적인 미소와 뛰어난 패션 감각에 흠뻑 빠졌다고 한다.

조단처럼 매력적인 몸매로 스포츠 스타를 만난 ‘아드리아나 리마’. 그녀는 세계적인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엔젤로, 농구선수 ‘마리코 야리치’와 연애한 뒤 결혼에 이르러 슬하에 딸을 두었지만, 현재는 이혼해 일에 몰두하고 있다고 한다.

수 많은 운동선수를 거느렸던 ‘케이트 프라이스’ 역시 그 끝은 좋지 못했다. 첫 번째 결혼은 1999년 프리미어 리그 득점왕 출신의 축구선수 ‘드와이트 요크’와 아이를 하나 낳고, 이혼 후 격투기 선수 겸 배우인 ‘알렉스 제이드’와 재혼했다. 그러나 알렉스의 여장이라는 엽기적인 취미로 두 사람은 현재는 친구로 남아있다.

글로벌 남성채널 FX는 20일 밤 11시 40분 국내 최초로 방송하는 ‘스포츠 라이트(원제: Sports Stars Uncovered)’에서 운동선수와 사랑에 빠진 미녀들을 소개한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