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간 숭고한 애국정신 기리기 위해 모든 시군서 울려

[무안 = 트루스토리] 이민호 기자 = 전라남도는 6일 ‘제62회 현충일’을 맞아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현충일 추념행사에 맞춰 묵념사이렌을 울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묵념사이렌은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고 온 도민과 함께 하는 묵념의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다. 현충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전남 전역에 울려퍼진다.

윤석근 전라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이날 울리는 사이렌은 적기 공습에 따른 민방공 대피 사이렌이 아닌 만큼 도민들께서 놀라지 말고 경건한 마음으로 1분 동안 묵념 후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되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인터넷 종합 일간신문’ 트루스토리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검색창에서 ‘트루스토리’를 검색하면 됩니다.
그러면 트루스토리 계정이 검색될 것이고, 친구 추가를 하시면 됩니다.
트루스토리는 앞으로도 권력과 타협하지 않는 뉴스, 자본과 결탁하지 않는 뉴스, 우리의 일상을 따뜻하게 전달할 수 있는 뉴스를 빠르고 유쾌하게, 그리고 톡 쏘는 매력으로 전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