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꽃보다 할배 리턴즈가 오늘 독일로 떠난다. 김용건이 투입된다. 김용건이 이날 주요 포털 실검 상위권에 등극한 이유다. 온라인을 강타했다.

김용건이 ‘인기 절정의’ 예능과 손을 잡았다. 73살임에도 불구하고 김용건은 ‘막둥이’로 뜨거운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용건이 막내 역할을 맡으면서 ‘진짜 막내’ 자연스럽게 백일섭은 선배가 됐다.

이처럼 김용건이 네이버와 다음 등 포털에서 주요 연예가 뉴스의 ‘핫키워드’가 되자, 이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김용건은 그동안 다양한 예능에서 ‘대선배’로서 ‘환상적 입담’과 ‘이웃 같은 매력’을 선보인 바 있지만, 이번엔 ‘막내’의 키를 잡으면서 여전히 놀라운 패션 감각과, ‘형님 스타일’을 유지할지 주목된단.

김용건은 함께 촬영에 나선 대선배 이순재와 거의 띠동갑에 가까워 어떤 호흡을 선보일지도 주목된다.

김용건은 이와 관련 언론을 통해 “여전히 설레인다”고 했다. 제작진이 김용건이 ‘유쾌하고’ ‘즐거운’ 구심점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는 눈치다.

김용건이 다시금 날개를 달았다. 김용건으로 인해 시청자들이 어떤 ‘힐링’을 하게 될지 주목된다.

김용건 이미지 = 방송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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