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오사카지진 A부터 Z까지 현지 언론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오사카 지진으로 일각의 우려대도 ‘쓰나미’ 걱정은 한숨 덜게 됐지만, 여전히 대지진이 언제든지 일본 사회를 또다시 강타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현지 사회를 뒤흔들고 있는 셈이다.

오사카 지진 이후 생존을 위해 무작정 운동장으로 대피하는 일본 아이들의 모습은 현지 사회에서 ‘지진’이 얼마나 익숙한 일인지 적나라하게 보여주고 있다.

오사카 지진은 특히 최근 들어 지바0, 군마0, 등에서 강도 높은 지진들이 수시로 일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접근하면, 단순히 ‘피해가 미미하다’는 시각으로 접근해선 안될 사안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공통된 지적이다.

오사카 지진과 관련, 한편 국내 일부 포털과 일부 누리꾼들은 ‘위험수위’에 가까운 댓글들을 남기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오카사 지진 포털 이미지 = 카카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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