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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오 "하루 댓글 8.2건, 이게 여론 조작이냐"
주은희 기자  |  bstai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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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8.09.12  18: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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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토리] 주은희 기자 = 조현오 전 경찰청장 거취에 대한 정치권과 시민사회단체의 관심이 뜨겁다. 댓글공작 지휘 의혹과 관련해 계속 수사를 이유로 ‘재출석’만 하고 있기 때문. ‘정치 공작이 아니’라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어떤 카드를 꺼내들지 주목된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이처럼 언론의 조명을 받는 이유는 MB시절, 경찰의 ‘댓글 공작’을 진두지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일주일만에 경찰에 2차 출석했기 때문. 이에 따라 지난 일주일 간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어떤 탈출구를 찾았는지 주목을 받고 있다.

사실상 자신의 재직 시절, 권력에 충성하기 위해 사이버 여론대응 활동의 중추적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되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앞서 지난 5일에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2차 소환이 향후 조현오 전 경찰청장 거취에 어떤 결정적 역할을 할지 누리꾼들의 관심이 그야말로 뜨겁다.

이 같은 일련의 흐름에 대해 조현오 전 경찰청장은 강한 불쾌감을 드러내고 있다. ‘공식석상에서’ ‘공식적으로’ 지시를 한 것은 정치공작도 아니고, 여론조작도 아니라는 게 시종일관 내뱉는 조현오 전 경찰청장의 일성이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을 둘러싼 또 다른 의혹은 쌍용차 노조 탄압이다. 그는 노동계로부터 ‘쌍용차 살인진압의 설계자’라는 질타를 받고 있다. 이에 따라 노동계의 바람대로 조현오 전 경찰청장이 법적 책임, 그러니까 구속이 될지 관심이 정치권과 노동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현오 전 경찰청장 이미지 =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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