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숙녀 사이’ 소희, 1st 솔로 싱글 ‘허리 업(Hurry Up)’ 콘셉트 이미지 공개

 

[트루스토리] 송은정 기자 = 솔로 데뷔를 앞둔 소희(SOHEE)가 새로운 콘셉트를 예고하는 이미지들을 공개했다.

소희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urry Up)’ 콘셉트 이미지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는 세련된 블랙 컬러의 시스루 의상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하고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소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소희는 여성미 넘치는 아름다운 미모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특히 특유의 퓨어하고 청순한 매력뿐만 아니라 그룹 활동 당시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매혹적인 섹시미를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의 마음을 훔쳤다.

이번 콘셉트 이미지를 통해 솔로 데뷔 후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 및 비주얼을 예고한 소희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음악과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솔로 데뷔까지 만반의 준비에 임하고 있다.

한편, 가요계 대표 음원 강자 볼빨간사춘기가 작사, 작곡에 피처링까지 맡은 신곡 ‘허리 업(Hurry Up)’과 함께 솔로 아티스트로 정식 데뷔하는 소희는 이전에 보여줬던 모습과는 또 다른 자신의 장점을 극대화한 다양한 매력들을 이번 활동을 통해 보여줄 계획이다.

특히 솔로 데뷔곡 ‘허리 업(Hurry Up)’은 볼빨간사춘기가 처음으로 타 아티스트에게 선물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볼빨간사춘기와의 특별한 협업이 돋보일 소희의 솔로 데뷔 싱글 ‘허리 업(Hurry Up)’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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