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스토리] 이승진 기자 = 대만 지진이 핫이슈다. 대만 지진에 대한 국민적, 외신들의 관심 역시 뜨거워지고 있는 것.

대만 현지 언론에 따르면 대만 동부 화롄(花蓮)지역 근해에서 23일 규모 6.0의 지진이 발생했으나 아직까지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다.

특히 대만에서 열차 탈선 사고로 온 국민이 슬픔에 빠져 있는 가운데 대만 지진이 발생해 충격파는 더 크다.

대만 지진은 이 때문에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에서 핫이슈 키워드로 등극했으며 이에 대한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대만 지진은 수시로 발생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히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 대만 등에선 과거부터 현재까지 대규모 지진이 연쇄적으로 발생하는 등 전 세계적으로 불안감이 확대되고 있다.

‘불의 고리’로 불리는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한 대만 앞바다에서 대규모 지진 등이 수시로 발생하고 있는 것.

대만 지진은 이 때문에 조만간 또다시 발생할 것이라는 국민적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만 지진 이미지 = 포털 제공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