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낙연 총리 페이스북]

[뉴스퀘스트=성진수 기자] 이낙연 국무총리가 8일 서울 종로구 낙원동 '송해의 길'을 찾았다.

이 총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방송인 송해씨와 한 국밥집을 찾아 식사를 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올 한해 민생현장을 자주 찾을 것을 약속했다.

이 총리는 "서울 낙원동 '송해의 길'에 2000원 짜리 국밥을 내놓는 가게가 많다"면서 "파고다 공원, 할리우드 극장, 값싼 국밥집ᆢ어르신들이 몰리신다. 삶의 현장을 계속 찾겠다"고 밝혔다.

이 총리는 이에 앞서 지난 4일에도 서울 종로 통인시장을 찾아 민생행보를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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