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은 물론 조리용기도 필요 없이 빠르게 요리 가능
[뉴스퀘스트=이수현 기자] ㈜태종에프디 미스타셰프는 오는 21일 별도의 그릇 없이 조리에서 섭취까지 가능한 올 인원 간편식 ‘원큐’ 브랜드를 론칭 한다고 16일 밝혔다. 브랜드명 ‘원큐(ONE-Q)’는 한 번(one)에 누구나 쉽고 빠르게(quick) 요리할 수 있다는 의미라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미스타셰프는 ‘원큐’ 브랜드로 우선 깔끔한 국물 맛과 쫄깃한 국내산 느타리버섯을 듬뿍 넣은 ‘깔끔육개장’과 진한 사골 맛 베이스에 매콤 칼칼한 특제 양념을 넣은 ‘맵칼부대찌개’, 탱글한 소시지와 햄, 아삭한 김치를 넣어 매콤 달콤한 양념으로 볶은 ‘맵달부대볶음’ 등 3종의 제품부터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원큐’ 전 제품은 유해물질검사에서 5가지 유해성분(납, 카드뮴, 니켈, 비소, 6가크롬)이 불검출 된 안전한 식품전용 알루미늄용기로 생산되며, 특히 용기에 제품을 투입하기 전에 별도 주문제작한 세척기로 용기를 세척과 건조과정을 거쳐 먹거리의 안전을 더욱 강화했다.
또 해당 알루미늄 용기는 직화는 물론 전기레인지(하이라이트), 전자레인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가 가능하다. 해동 없이 용기째 약간의 물만 추가해 10분 내 음식을 만들어 누구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용기는 표면에 플라스틱 처리나 페인팅을 하지 않아 재활용이 가능하며, 사용 후 물로 가볍게 헹구어 분리수거 하면 된다.
미스타셰프 관계자는 “원큐 제품은 맛은 물론 빠른 조리시간과 다양한 조리방법, 설거지가 필요 없는 간편함까지 제공해 드린다”며 “이번에 론칭하는 3종 외에 앞으로 더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깔끔육개장” 외 원큐 3종은 1인분 기준으로 생산되어 2,000원대 가격으로 온라인몰, 소셜커머스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