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수현 기자] 민족 대명절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았던 귀경객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국토교통부와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4일부터 고속도로 통행료 면제를 진행 중이다.
면제대상은 오늘 밤 24시까지 잠깐이라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모든 차량이며, 이용방법은 평상시와 동일하다.
일반차로를 이용하는 승용차는 통행권을 뽑은 후 도착 요금소에 제출하고, 하이패스 차로는 단말기에 카드를 넣고 전원을 켜둔 상태로 통과하면 된다.
한편, 한국도로공사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고속도로 경부선·영동선에서 버스전용차로제를 07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로 4시간 연장 운영 중이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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