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와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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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성진수 기자] 청와대가 11일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이달 말 북미정상회담 전 개각 가능성’ 보도에 대해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2월에는 개각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낙연 총리가 개각 대상에 포함됐다는 내용에 대해서는 “그럴 가능성은 제로”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100% 장담하지는 못하지만 당분간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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