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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세’ 이강인, A대표팀 승선…벤투호, 본격 세대 교체
‘만18세’ 이강인, A대표팀 승선…벤투호, 본격 세대 교체
  • 정병진 기자
  • 승인 2019.03.11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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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18세의 나이로 오는 22일과 26일 열리는 대한민국 A대표팀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 선수. [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만18세의 나이로 오는 22일과 26일 열리는 대한민국 A대표팀 평가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강인 선수. [사진=대한축구협회 홈페이지]

[뉴스퀘스트=정병진 기자] ‘만18세’의 이강인이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A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벤투 감독은 11일 파주 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2일(울산)과 26일(서울) 열리는 볼리비아, 콜롬비아와의 평가전에 나설 27명의 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명단 중 가장 눈에 띄는 이름은 이강인(18·발렌시아)와 백승호(22·지로나)다. 이들 둘은 이번 생애 첫 A대표팀 승선이다. 벤투 감독은 지난 아시안컵을 끝으로 은퇴한 기성용과 구자철을 이을 재목으로 이 두 선수를 꼽은 것이다.

이강인과 백승호는 최근 자신의 소속팀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르며 존재감을 알리기 시작했다.

특히 이강인의 A대표팀 발탁은 손흥민, 기성용 구자철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 보다 빠른 것으로 차기석(골키퍼), 김판근, 강철, 노정윤, 서정원, 김봉수(골키퍼) 등에 이러 7번째 최연소 기록이다.

또한 이번 벤투호에는 지난 2018 월드컵 직전 부상으로 이탈했던 권창훈(디종)의 이름도 올랐다. 권창훈의 합류로 벤투호의 미드필더진은 더욱 탄탄해 질 전망이다.

한편, 골키퍼에도 최근 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김진현 대신 일본 콘사도레 삿포로에사 뛰고 있는 구성윤이 1년 6개월만에 태극마크를 달았다.

대표팀은 오는 18일 파주 NFC로 소집돼 본격적인 훈련에 들어간다.

<볼리비아-콜롬비아 A매치 2연전 국가대표팀 소집 명단> (총 27명)

GK = 김승규(빗셀고베), 조현우(대구FC), 구성윤(콘사도레 삿포로)

DF = 김영권(감바 오사카), 김민재(베이징 궈안), 정승현(가시마 앤틀러스), 권경원(텐진 텐하이), 박지수(광저우 에버그란데), 홍철(수원삼성), 김진수, 최철순(이상 전북현대) 김문환(부산아이파크)

MF = 정우영(알 사드) 주세종(아산무궁화) 황인범(밴쿠버 화이트캡스) 이진현(포항스틸러스) 김정민(FC 리퍼링) 백승호(지로나) 이재성(홀슈타인 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권창훈(디종 FCO) 이청용(Vfl 보훔) 이강인(발렌시아) 나상호(FC 도쿄)

FW =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황의조(감바 오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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