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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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고 포근한 가운데 미세먼지도 없어 봄 나들이에 적합한 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제주지역에는 일요일 밤 한때 약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등 일교차가 큰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면서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토요일(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 인천 10℃, 수원 9℃, 대전 11℃, 청주 11℃, 춘천 5℃, 강릉 8℃, 광주 10℃, 전주 12℃, 대구 7℃, 부산 10℃, 울산 10℃, 제주 13℃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 인천 17℃, 수원 21℃, 대전 23℃, 청주 23℃, 춘천 21℃, 강릉 20℃, 광주 23℃, 전주 23℃, 대구 24℃, 부산 19℃, 울산 19℃, 제주 21℃ 등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일요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2℃, 인천 11℃, 수원 10℃, 대전 11℃, 청주 12℃, 춘천 11℃, 강릉 13℃, 광주 11℃, 전주 11℃, 대구 12℃, 부산 13℃, 울산 13℃, 제주 14℃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0℃, 인천 17℃, 수원 21℃, 대전 23℃, 청주 23℃, 춘천 22℃, 강릉 19℃, 광주 23℃, 전주 23℃, 대구 25℃, 부산 21℃, 울산 21℃, 제주 22℃로 예측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다음주 초까지 비소식이 없는 가운데 강원 영동지역에 건조경보를 비롯해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으로 산불 등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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