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TN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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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연휴 끝 첫 출근날이자 등교일인 7일은 전국이 맑은 가운데 전형적인 봄날씨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8도로 전날보다 낮겠으나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올라 21도까지 이르겠다. 특히 이 기간 일교차가 10도이상 크게 벌어지면서 감기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다만 대기의 원활한 활동 속에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상태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외부활동에 적합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당분간 전국에 비소식은 없을 것으로 보이나,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산불 등 화재 예방에 주의가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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