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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20 월드컵] 한국, 사상 첫 결승 진출…이강인·이광연 펄펄 날았다
[U-20 월드컵] 한국, 사상 첫 결승 진출…이강인·이광연 펄펄 날았다
  • 이지현 기자
  • 승인 2019.06.12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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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U-20 월드컵
최준이 2019 FIFA U-20 월드컵 에콰도르와의 4강전에서 전반 39분 결승골을 터뜨린 후 포효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뉴스퀘스트=이지현 기자] ‘Dreams Come True!’

정정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U-20 축구국가대표팀이 FIFA가 주관하는 대회에서 남자팀으로는 최초로 결승에 오르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1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폴란드 루블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FIFA U-20 월드컵 4강전에서 전반 39분 터진 최준의 결승골로 에콰도르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지난 1983년 박종환 감독의 대표팀이 달성했던 4강 신화를 넘어 우승까지 넘볼 수 있게 됐다.

우리 대표팀의 결승전 상대는 이탈리아를 꺾고 올라온 우크라이나로 오는 16일 새벽 1시에 우승컵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인다.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FIFA 주관 대회 우승은 지난 2010년 U-17 여자월드컵이 유일하다.

이날 경기는 결승골의 주인공 최준 외에도 ‘에이스’ 이강인과 철벽 골키퍼 이광연의 맹활약이 눈에 띄었다.

이강인은 최준의 결승골을 만들어낸 환상적인 패스를 연결했고, 이광연은 수차례 선방쇼를 펼치며 결승행 티켓을 사수했다. 특히 이광연은 후반 경기 종료 10초전 에콰도로의 결정적인 슈팅을 동물적 감각으로 막아내며 1등 수훈선수가 됐다.

에콰도르의 공격도 만만치는 않았다.

전반 38분 에콰도르의 레오나르도 캄파나가 때린 슈팅이 우리 크로스바를 맞고 나오며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그러나 이 슈팅이 있은지 1분만에 최준의 결승골이 터지며 단숨에 분위기를 바꿨다.

에콰도르는 후반 들어 공격에 더 비중을 두고 나왔지만 번번히 우리대표팀의 수비에 막혔다.

후반 26분에는 디에고 팔라시오스가 결정적인 슈팅을 날렸지만 우리 대표팀의 골키퍼 이광연에게 막혀 골로 연결되지는 못했다.

2019 FIFA U-20 월드컵 출전 중이 대한민국 대표팀이 사상 첫 결승진출을 확정 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2019 FIFA U-20 월드컵 출전 중이 대한민국 대표팀이 사상 첫 결승진출을 확정 지은 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대한축구협회]

우리대표팀은 후반 41분 엄원상이 에콰도르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로 판정돼 아쉬움을 삼켰다.

이어 에콰도르도 후반 추가시간 골을 성공시켰지만 VAR 판정 끝에 오프사이드로 노골로 판정됐다. 에콰도르는 또 후반 경기 종료직전 결정적인 헤딩슛이 이광연에게 막히며 우리대표팀에 승리를 내줬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엄격한 VAR이 도입되면서 매 경기마다 승부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우리 대표팀은 우크라이나와의 결승에서도 사소한 반칙으로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세심한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우리 U-20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이 사상 첫 월드컵 우승 쾌거를 달성할 수 있을지 벌써부터 16일 새벽을 기대하고 있다.

<2019 FIFA U-20 월드컵 4강전>

득점 : 최준(전39)

출전선수 : 이광연(GK), 이재익, 김현우, 이지솔, 최준, 고재현(후37 엄원상), 정호진, 김세윤(후9 조영욱), 황태현, 오세훈, 이강인(후28 박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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