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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월 금리인하 '청신호' 켰다…파월 "무역 불확실성 경제에 부담"
美, 7월 금리인하 '청신호' 켰다…파월 "무역 불확실성 경제에 부담"
  • 이수현 기자
  • 승인 2019.07.11 09: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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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 미국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미국연방준비제도(Fed) 페이스북]
제롬 파월 미국연방준비제도 의장. [사진=미국연방준비제도(Fed) 페이스북]

[뉴스퀘스트=이수현 기자]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이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이하 연준) 의장은 10일(현지시간) 현재 고용상황에 대해 “긍정적이고 좋은 소식이지만 지표는 예상대로였다”며 “연준의 전망이 달라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이날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서 출석해 이 같이 말했다.

이는 부정적 경제전망과 함께 고용호조 현상에 대해서도 크게 의미를 부여하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시장에서는 연준이 곧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파월 의장은 특히 ‘6월 고용지표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그는 또 미중 무역갈등과 관련해서도 “무역의 불확실성이 지속돼 경제에 부담을 주고 있다”며 금리 인하의 필요성을 시사했다.

한편, 미국 기준금리가 점쳐지면서 한국은행의 금리인하 조치에 대한 가능성도 커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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