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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코리아 "日본사 방송 물의 사죄…모든 비판 달게 받겠다"
DHC코리아 "日본사 방송 물의 사죄…모든 비판 달게 받겠다"
  • 강영민 기자
  • 승인 2019.08.13 17: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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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HC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사진=DHC코리아 홈페이지 캡쳐]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일본 화장품회사 DHC의 극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역사왜곡, 혐한발언 파문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DHC코리아 측이 공식 사과했다.

DHC코리아는 13일 김무전 대표 명의로 낸 사과문을 통해 “금번 ‘DHC 텔레비전’ 관련 문제로 물의를 일으킨 점, 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DHC코리아는 대표를 포함하여 임직원 모두가 한국인이며, 저희도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것과 같은 감정으로 방송을 확인했다”면서 “해당 방송 내용은 DHC코리아와 무관하게 본사의 자회사가 운영하는 채널로 저희는 이에 대해 어떤 참여도 하지 않고, 공유도 받지 못했다”고 해명했다.

아울러 “과거의 발언을 포함한 ‘DHC텔레비전’ 출연진의 모든 발언에 대해서 DHC 코리아는 동의하지 않으며, 앞으로도 ‘DHC텔레비전’과는 다른, 반대의 입장으로 이 문제에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일본 본사 측에) 한국, 한국인을 비하하는 방송을 중단해 줄 것을 지속적으로 요청하겠다”면서 “더불어 갑작스럽게 발생한 상황에서 깊게 생각하지 못하고 댓글 제한같은 미숙한 대처로 더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부분에 대해서도 사죄드리며 금일 현 시점부로 SNS 계정의 댓글차단을 해제했다”고 해명했다.

김 대표는 끝으로 “이후, 여러분의 모든 비판을 저희는 달게 받겠다. 다시 한번 금번 문제에 대해 국민, 고객, 관계사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본 DHC가 운영하는 극우 유튜브 채널은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한 출연자가 우리 국민을 비하하는 단어인 ‘조센징’이라는 표현을 공개적으로 사용했으며 “일본인이 한글을 통일시켜서 지금의 한글이 됐다”는 어이없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다른 출연자는 ‘평화의 소녀상’에 대해 "제가 현대 미술이라고 소개하면서 성기를 내보여도 괜찮은가"라며 모독적 발언을 이어갔다.

또한 국내에서 이어지고 있는 일본산 불매운동에 대해 “한국은 원래 금방 뜨거워지고 금방 식는 나라니까 그냥 조용히 두고 봐야한다”며 우리 국민들의 분노를 비하했다.

이어 지난 12일에도 일본 집권 여당 자민당 소속 아오야마 시게하루 의원은 “1951년부터 한국이 멋대로 독도를 자기네 것으로 해버렸다. (하지만) 일본은 되찾기 위해 싸움을 건 적이 없고 말로만 해왔다”고 주장했다.

이는 ‘독도는 일본 땅’이라는 일본 극우인사들의 주장을 재확인한 망언이다.

그는 또 계속해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일제 강제징용배상 등에 대해서도 “일본은 단 한번도 싸움을 건 적이 없다”면서 “(일제강제징용배상은) 사법 독립성 전혀 느낄 수 없던 한국이 갑자기 사법 독립됐다고 (주장하고 있다)”며 망발을 쏟아냈다.

이와 관련 국내 네티즌들은 DHC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과 함께 퇴출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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