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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기비스' 북상 중…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하기비스' 북상 중…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지나?
  • 강영민 기자
  • 승인 2019.10.07 14: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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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픽사베이]
[사진=픽사베이]

【뉴스퀘스트=강영민 기자】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가 한반도를 향해 움직이고 있다.

우리나라가 하기비스의 영향권에 들 경우 올 한해 다나스, 프란시스코, 레끼마, 크로사, 링링, 타파, 미탁 등 총 8개의 태풍의 영향을 받게 된다. 특히, 한해 태풍 8개는 지난 1959년 기상관측 이후 가장 많은 숫자다.

매번 태풍이 발생하게 되면 각국의 언어로 된 이름이 붙여진다.

그렇다면 태풍의 이름은 어떻게 만들어지게 될까?

태풍의 이름이 가장 먼저 만들어진 것은 지난 1953년 호주 예보관들에 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풍의 이름이 만들어지게 된 계기는 동시에 여러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열대성 저기압들에 대한 예보시 혼동을 막기 위한 것이었으며, 당시는 예보관들이 싫어하는 정치인들의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이후 미국 해공군 합동 태풍경보센터(JTWC)에서 남녀 이름을 정해 사용했으며, 1997년부터는 제30차 태풍위원회 회원국인 아시아 각국 언어로 바꿨고, 2000년부터는 현재 방식인 아시아지역 14개국이 제출한 고유의 이름을 사용 중에 있다.

태풍 이름을 제출하는 국가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북한, 미국, 중국, 일본, 베트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홍콩, 라오스, 마카오, 미크로네시아 등 14개국이다.

14개국이 제출한 140개의 태풍 이름을 다 사용하게 되면 1번부터 다시 쓰게 되지만, 태풍 루사(2002), 매미(2003), 나비(2005) 등 각국에 큰 피해를 남겼던 이름은 다시 사용하지 않으며 다른 이름으로 교체해 쓰게 된다.

현재 우리나라가 미국 태풍합동경보센터에서 제출한 태풍 이름은 개미, 나리, 장미, 미리내, 노루, 제비, 너구리, 고니, 메기, 독수리 등이 있다.

기상청 7일 오전 10시 발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예상 이동 경로. [사진=기상청]
기상청 7일 오전 10시 발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의 예상 이동 경로. [사진=기상청]

한편, 지난 6일 괌 인근에서 발생한 제19호 태풍 ‘하기비스(Hagibis)’는 필리핀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빠름을 의미한다.

태풍 하기비스는 오늘(7일) 밤 3시 쯤 괌 북북동쪽 약 290km까지 서진해, 오는 10일 오전 9시쯤에는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990km해상까지 접근, 우리나라는 간접 영향권에 들 전망이다.

다만 기상청은 "이번 태풍은 주로 일본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태풍의 특성상 정확한 방향을 예측할 수 없어 긴장을 늦출수는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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