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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CES'는 한국 잔치...삼성·LG전자, '혁신상' 휩쓸다
'2020 CES'는 한국 잔치...삼성·LG전자, '혁신상' 휩쓸다
  • 최인호 기자
  • 승인 2019.11.08 10: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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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6개·LG 16개 부문 수상...가전·모바일·반도체 등 전부문서 선전
'CES 혁신상'을 수상한 삼성전자의 제품들. [사진=삼성전자]
'CES 혁신상'을 수상한 삼성전자의 제품들. [사진=삼성전자]

【뉴스퀘스트=최인호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0를 앞두고 'CES 혁신상'을 싹쓸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Best of Innovations)' 3개를 포함해 역대 최대인 총 46개의 혁신상을 수상했으며, LG전자도 올레드(OLED)TV가 3관왕을 차지하는 등 16개의 혁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CES를 주최하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는 7일(현지시간) 28개 부문에 걸쳐 CES 혁신상 수상 제품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TV와 오디오, 모바일부문에서 최고혁신상을 받으며 기술 리더십을 보여 줬다. 특히 TV부문에서는 9년 연속 최고혁신상을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삼성전자는 최고혁신상을 포함해 TV(12), 오디오(3), 모니터(2), 생활가전(9개), 모바일(17개), 반도체(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TV와 모니터 부문에서는 마이크로 LED 기술, 8K화질과 사운드 기술, 라이프스타일 TV, 게이밍 모니터 등 다양한 제품군에서 고루 수상을 해 글로벌 TV시장에서 13년 연속 1위, 게이밍 모니터 시장에서 1위에 걸맞는 성적을 거뒀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2020년형 '패밀리허브'와 2구 인덕션 '더 플레이트' 등 삼성만의 차별화된 라이프스타일 가전 제품들이 대거 이름을 올렸다.

패밀리허브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해 첫 선을 보인 이후 5년 연속 혁신상 수상이다.

모바일 부문에서는 스마트폰, 웨어러블, PC, 태블릿, 애플리케이션 등 거의 전 제품군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스마트폰은 원격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S펜', 6.8형 대화면 디스플레이, 초고속 5G, 12GB RAM 등 고성능 PC급 성능을 갖춰 노트의 특장점을 극대화한 '갤럭시 노트10+ 5G'가 최고 혁신상을 수상했다.

또한 ▲새로운 모바일 카테고리를 여는 폴더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 ▲삼성전자 최초 5G 스마트폰 '갤럭시 S10 5G' ▲'갤럭시 A70', '갤럭시 A50'등이 혁신상을 받았다.

이밖에 ▲업그레이드된 미니멀 디자인과 다양한 기능을 갖춘 '갤럭시 워치 액티브2' ▲세계 최초로 노트북에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 북 플렉스'와 '갤럭시 북 이온' ▲러기다이즈드(ruggedized) 태블릿 '갤럭시 탭 액티브 프로' ▲유엔개발계획(UNDP)과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는 애플리케이션 '삼성 글로벌 골즈(Samsung Global Goals)' ▲모바일 페이머트 서비스 '삼성 페이'도 혁신상에 포함됐다.

반도체 부문에서도 '980 PRO 1TB', '포터블 SSD T7 터치 1TB', 'PCIe Gen4 NVMe SSD 30.72TB(PM1733)' 등SSD 제품 3개가 혁신상을 받았다.

'CES 혁신상' 3개부문을 수상한 LG전자 올레드TV. [사진=LG전자]
'CES 혁신상' 3개부문을 수상한 LG전자 올레드TV. [사진=LG전자]

LG전자는 올레드 TV가 3개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세계 최초 롤러블 TV인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지난해에 이어 최고혁신상에 올랐다.

의류관리기 스타일러는 2년 연속 혁신상을 받았고, 올해 출시된 LG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도 수상했다. 스마트폰 부문에서 V50S씽큐(ThinQ) 등 3종이 선정됐다.

이밖에 크래프트 아이스 냉장고와 울트라기어 게이밍 모니터, 그램 17 노트북, 사운드바 등이 혁신상을 받았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CES 2020에서 혁신상 수상 제품들을 비롯한 다양한 미래 기술과 신제품들을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삼성전자 김현석 대표이사 사장은 CES 2020 개막에 앞서 내년 1월 6일 미국 라스베이거스 베네시안 팔라조 볼룸에서 기조연설을 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김 사장은) 삼성전자의 AI, IoT, 5G 등의 혁신 기술로 라이프스타일을 혁신하겠다는 회사 비전을 공유할 예정"이라며 "새로운 소비자 경험을 창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류 사회의 긍정적 변화를 이끄는 데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밝힐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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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장환 2019-11-08 17:25:11
제목이 CES 한국잔치이므로 삼성과 LG만 넣을게 아니라 테그웨이등 이번에 수상한 한국기업도 같이 다루었으면 합니다.

국내 주요기업의 지속가능경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