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흡입 특화 부문 우수브랜드종합대상을 수상한 안재현 인천 글로벌365mc병원 대표병원장(오른쪽)과 이기우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365mc]
지난 25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흡입 특화 부문 우수브랜드종합대상을 수상한 안재현 인천 글로벌365mc병원 대표병원장(오른쪽)과 이기우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365mc]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365mc가 보건산업 분야에 공을 세운 의료기관, 기업들에 수여하는 '대한민국 보건산업대상'을 수상했다.

365mc는 “지난 25일 열린 '제14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지방흡입 특화 부문 우수브랜드종합대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지난 2009년 이 부문 첫 수상 이후, 현재까지 총 11회의 수상했다.

365mc는 비만치료 전문 의료기관으로 서울, 대전, 부산, 인천의 4개의 병원급을 포함 총 16개의 전국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병원 관계자는 “365mc의 브랜드 가치는 세계적 IT기업 마이크로소프트 CEO 사티아 나델라의 내한 기조연설 등에서 인공지능 지방흡입 시스템의 우수함과 독창성을 발표하는 등에 그치지 않고, 꾸준한 비만 치료 연구를 통해 더욱 발전되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올해 초 서울대 의과대학과 지방흡입의 비만 심리 개선 효과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활발히 연구 중”이라며 “국내 IT기업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함께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를 개발하는 등 365mc의 최상위가치 '초고객만족' 실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안재현 인천 글로벌365mc병원 대표원장은 “비만은 전세계적으로 심각성을 더해가는 만성 질환으로서 향후 보건산업 분야에서 비만 치료 영역은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며 “인류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365mc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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