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스킨 케어 브랜드 비클코스메틱(대표 김택원)은 30일 "하남시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화장품 물품 기부 캠페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비클코스메틱은 "이번 기부 캠페인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임에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통해 소외 계층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참여방법은 ㈜아이엠폼에서 IMS(Interactive Mobile Solution) 툴을 받아 비클코스메틱 회원 및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원 댓글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금액에 상당하는 제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캠페인은 응원 댓글 1개당 5000원씩 기부되며, 기부 목표인 1000만원을 채우게 되면 하남시청에서 물품 전달 기부식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택원 비클코스메틱 대표는 "힘든 시기에도 많은 고객분들이 비클에 보내주신 꾸준한 사랑 덕분에 기부 캠페인을 기획할 수 있었다"며 “고객들의 응원 메시지와 이를 통해 기부될 제품이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길 소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