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한 장면.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한 장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속에도 흥행 대박을 터뜨렸던 이정재, 황정민 주연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안방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국내외 주요 영화를 VOD서스로 제공하는 온디스크는 9일 "오늘부터 처절한 액션 블록버스터 대작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지난달 8일 개봉 이래 19일간 누적 관객수 410만명 이상을 기록하며, 3주 연속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기도 했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러닝타임 108분 중 80% 이상을 해외 로케이션으로 촬영하며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하드보일드 추격 액션의 신세계를 보여주는 영화다.

특히 청부살인을 주제로 암살자와 추격자의 처절한 추격씬을 짧은 러닝타임 안에 담아 관객의 긴장감을 한 순간도 놓치지 않는다.

한편, 온디스크에서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외에도 '반도', '살아있다' 등 최신 영화를 PC에서 고화질 VOD로 다운로드 하여 소장할 수 있다.

또한 PC뿐 아니라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도 바로보기가 가능하여 장소 구애를 받지 않고, 손쉽게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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