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최근 편리한 생활환경에 조식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갖춘 아파트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런 가운데 경남 하동군에 10년 분양전환형 민간 임대 아파트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이 계약자를 모집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은 총 498세대로 하동 최대 규모의 아파트다.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은 하동군 최중심지에 위치해 있어, 하동 초·중·고등학교, 군청, 보건소 등과 가까울 뿐만 아니라 조식을 제공하는 등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와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분양전환형 민간 임대 아파트라는 점이 주목되는 요소이다.

일반 분양이나 공공 임대 상품과 달리 청약 자격에 까다로운 조건이 없다.

보증금과 월세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고, 임대 형태이기 때문에 세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10년 임대 후 감정평가액의 80% 수준으로 분양전환이 가능하고 전대 활용까지 자유로워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하동에 처음 생기는 대단지 프리미엄급 브랜드 아파트에 대한 지역 주민의 관심이 클 것으로 본다"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다.

중앙하이츠 프리미어 하동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얻을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하동군 고전면 전도리에 위치하며, 동우개발이 시공하고 우리자산신탁이 자금을 관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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