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현상이 장기화 되고, 환경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그린 프리미엄’을 내세운 단지들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집 근처에 숲 산책길이나 대형공원 등 넓은 녹지가 있을 경우 다양한 야외활동을 할 수 있고, 풍부한 자연을 느낄 수 있어 정서적 만족감이 높게 나타났다.

특히 많은 인구가 밀집돼 있는 도심의 경우 ‘그린 프리미엄’은 더욱 커지기 마련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사회적 우울감이 높아진 상황에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하는 녹지 공간의 중요성은 더욱 커질 것”이라며 “숲이나 공원으로 둘러싸인 입지의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희소성을 기반으로 시세 상승률도 높아 내 집 마련을 계획하고 있다면 연내 공급되는 그린 프리미엄 단지들을 노려볼만 하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서울 도심 속 그린 주거 프리미엄을 갖춘 관악구 봉천동 일대에 조성되는 ‘신림 센트럴파크’가 주목을 받고 있다.

‘신림 센트럴파크’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 690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0층 3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 세대 전용 59~84㎡의 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설계된다.

단지는 주변을 둘러싼 보라매공원과 상도근린공원, 장군봉 근린공원 등을 통해 산책 환경이 지원되고, 관악산과 도림천을 중심으로 풍부한 자연녹지까지 갖춰 청정자연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림 센트럴파크’는 교통환경도 우수하다.

우선 지하철 2호선 신림역과 7호선 신대방삼거리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올림픽대로와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남부순환로, 양녕로 등 다양한 도로들도 가까이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샛강역~서울대입구를 잇는 신림선 경전철 당곡역이 오는 2022년 개통예정이며, 서부선 경전철도 2028년 개통 예정에 있다.

‘신림 센트럴파크’는 ‘슈퍼 학세권’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바로 옆에 당곡초가 위치해 있고, 당곡중·당곡고가 단지와 맞붙어 위치하고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다. 또한, 신림역 상권 내 학원시설이 밀집해 있고,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등 명문 대학시설도 인접해 있다.

탄탄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롯데백화점(관악점), 롯데마트(금천점) 등 대형 쇼핑시설과 강남성심병원, 보라매병원 등 대형 의료시설도 가까워 입주민들은 편리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신림 센트럴파크’ 주택홍보관은 관악구 신림동 연빌딩 3층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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