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 클래시아 더스카이. [사진=창성건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창성건설이 건설하고 주식회사 한국자산신탁이 시행한 '전주역 클래시아 더스카이' 주상복합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월 사용승인을 마친 '전주역 클래시아 더스카이' 주상복합은 현재까지 90% 이상 입주가 진행됐다.

‘전주역 클래시아 더스카이’는 지하 4층~지상 30층 규모로 공동주택 323세대와 지하1층 ~ 지상 2층의 상업시설 43세대로 구성된 주상복합이다.

현재 공동주택 323세대는 모두 분양이 완료됐으며, 상업시설은 31세대가 분양됐다.

또한, 해당 지역은 KTX 전주역 역세권 광장을 마주하고 있어, 공동주택 입주민은 물론 KTX 전주역 이용객들의 발길도 끊임없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창성건설 관계자는 "KTX 전주역의 리모델링과 함께 전주역 앞 첫마중길 사업도 진행되고 있고, 유동인구의 증가로 투자가치가 높아, 공동주택 입주도 90% 이상 진행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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