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윤구현 기자】 NH투자증권은 주가연계파생결합증권(ELS) 8종을 18일 오후 4시까지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모집하는 상품 중 ELS 20952호는 월 지급식 상품으로 매월 연금 형식의 이자수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를 위한 상품이다.

ELS 20952호는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와 미국 나스닥시장에 상장된 페이스북(facebook)을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이다.

매월 월수익지급평가일에 각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60% 이상인 경우 월 지급수익률 0.585%(세전, 연 최대 7.02%)를 지급한다.

예를 들어, 1억원 청약 시 매월 58.5만원(세전)을 지급하며, 투자기간 중 월 수익 지급 횟수는 최대 36회이다.

또한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90%(6,12개월), 85%(18,24개월), 80%(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원금에 월 지급수익률을 더해서 자동 조기상환 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 기준가격의 5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 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LS 20954호는 첫 조기상환 조건이 85%로 상대적으로 조기상환 가능성이 높다.

에스엔피500지수(S&P500), 유로스톡스50지수(EuroStoxx50), 니케이225지수(NIKKEI225)를 기초자산으로 한 만기 3년 상품으로 조기상환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 가격이 최초기준가격 대비 85%(6,12,18개월), 80%(24,30개월), 75%(36개월) 이상인 경우 연 4.2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만기평가일까지 최초 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연 4.20%(세전)의 수익을 지급한다.

단,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있고 만기 평가 시 어느 하나라도 75% 미만이면 만기상환조건에 따라 최대 100%까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며 영업점 방문을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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