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제너시스BBQ그룹은 최근 취업난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선발해 매장을 열 수 있게 하는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에 200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BBQ그룹은 지난달 30일까지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6개 권역으로 나눠 신청을 받았으며 오는 18일 최종 200여팀을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윤홍근 BBQ그룹 회장은 '청년 스마일 프로젝트'에 대해 "청년들에게 BBQ의 포장·배달 전문매장인 BSQ(BBQ Smart Kitchen)와 인테리어, 초기 운영자금 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뉴스퀘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