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0세대 대단지 독점상가로 배후 수요 풍부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 아파트 상가를 업계에서는 흔히 '흥행 보증수표'라 칭한다. 그만큼 배후수요가 분양 성공의 열쇠라는 의미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 상가의 경우 고정수요 확보가 수월해 상권이 빠르게 자리 잡을 가능성이 높아 인기다.

여기에 지난해 5월 기준금리가 0.5%로 인하된 이후 1년 넘게 0%대 기준금리가 이어지고 있어 대출 부담이 낮아져 이전보다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도심 상권 대비 초기 투자 자금 및 자기자본 부담액이 낮아 수익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이러한 상황 속 지난해 분양 당시 많은 관심을 받은 진천 풍림아이원 트리니움 단지 내 상가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풍림산업은 충북 진천군 교성지구에 들어서는 ‘트리니움몰’을 분양한다.

2450세대가 완판된 아파트 공급에 이어 분양되는 이 상가는 총 58실로 구성된다. 대단지 독점상가로 배후 수요가 풍부하며, 인근 진천캠퍼스와 교성지구 개발권역 등 추가적인 수요 확보도 기대된다.

이 단지 내 상가는 진천의 대표 명소인 봉화산과 진천종합스포츠타운이 있어 가까이 있어 쇼핑과 문화, 그리고 휴식이 어우러진 랜드마크 상가로 탄생할 예정이다. 진천종합스포츠타운에는 축구장 2개, 야구장 1개, 테니스장 9개, 다목적 경기장(배드민턴 12개), 단지내 산책로와 연결된 트래킹 코스인 트리니움 파크웨이가 갖춰진다.

주변 개발호재도 품고 있어 배후수요 증가는 물론 부동산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우선 단지에서 차로 15분 거리의 오창테크노폴리스(오창TP) 산업단지에 오창 방사광가속기 단지가 조성될 계획이다. 총 사업비 1조원대의 오창 방사광가속기가 2027년까지 완공되면 일자리 창출 효과가 13만7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 인근에 조성될 예정인 오송 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충주 바이오헬스 국가산업단지도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개발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경기도 화성시 동탄~안성시~진천~충북혁신도시~청주국제공항을 잇는 총연장 78.8㎞의 중부 내륙선 고속화 철도도 추진되고 있다. 이 철도가 완공되면 동탄에서 청주공항까지 이동시간이 약 34분으로 단축된다.

트리니움몰은 설계에서도 우수함이 돋보인다. 스트리트 상가로 설계돼 가시성과 집객력을 높였으며, 다채로운 MD 구성으로 고객 집객 효과를 높이고 체류시간까지 늘릴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교성지구 풍림아이원 트리니움 단지 내 상가 ‘트리니움몰’은 단지내 상가의 약점으로 손꼽히는 주차 문제도 해결했다. 총 94대를 주차할 수 있는 상가 전용 주차장을 통해 편리하게 주차가 가능하며 주차 후 바로 상가로 들어설 수 있도록 상가와 직접 연결되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오창권 최고 랜드마크 상가 트리니움몰 분양홍보관은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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