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GC인삼공사]

【뉴스퀘스트=김보민 기자】 KGC인삼공사가 추석을 앞두고 아직 선물을 구매하지 못한 고객을 위해 '당일신청·당일배송'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정관장 제품을 당일 주문해 당일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결제 즉시 가까운 정관장 매장이 실시간으로 배송 작업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객은 전국에 위치한 정관장 로드샵에 방문하거나 유선으로 배송 가능한 제품과 지역을 확인해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는 이달 18일 정오까지 시행된다.

정관장 직영 온라인몰 '정관장몰'에서는 매장에서 제품을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정관장몰에서 제품을 온라인으로 결제한 뒤, 문제로 제품 교환권을 수령해 원하는 시간대와 원하는 매장에서 제품을 가져갈 수 있는 서비스다.

선물을 직접 들고 다니기 어렵거나 배송처의 정확한 주소를 모르는 경우에 적합한 서비스로, 선물을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여건에 맞게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홍규 KGC인삼공사 마케팅 실장은 "온·오프라인 장점이 결합된 정관장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품격을 더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KGC인삼공사는 추석을 맞아 '함께 하고픈 마음 담아, 건강한 추석 되세요' 프로모션도 이달 22일까지 진행한다.

고객은 가족·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19종의 '다보록' 선물세트를 비롯해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톤', '홍이장군' 등 다양한 인기 제품의 구매 혜택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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