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건강한 삶의 시작'을 모토로 다양한 건강 관련 제품을 선보이는 터치럭키는 100% 유기농 '빌리프 유기농 엽산 비타민B12'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엽산은 태아 신경관의 정상 발달, 세포와 혈액생성에 필요한 영양성분으로, 임신을 계획 중인 가임기 여성과 수유부에게 필수 섭취 성분으로 권장되고 있다.

하지만 엽산은 음식을 통해 충분한 섭취가 어렵다. 풍부한 엽산을 함유한 녹황색 채소도 가공 과정에서 50~95%가량이 손실된다.

엽산 하루 권장량은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터치럭키의 임산부 영양제 '빌리프 유기농 엽산 비타민B12'는 총 51종의 유기농 부원료가 함유됐다. 임산부 등이 화학비료나 농약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정제를 만들 때 생산성 향상이나 제품 안정화를 위해 사용하는 첨가물 부형제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하루 1정 목 넘김이 편한 초소형 정제로 편리성을 높였다.

빌리프 유기농 엽산 비타민B12는 엽산 600μg, 정상적인 엽산 대사에 필요한 유기농 건조효모 비타민B12를 함유하고 있다. 엽산은 1일 권장 섭취량 대비 150%를 충족하고 있다.

엽산은 혈액의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고, 태아 신경관의 정상발달에 중요한 영양소다. 또 세포와 혈액생성에도 필요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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