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그린코아 조감도.
삼정 그린코아 더시티 조감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철도 개통, 도로망 확충 등 교통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는 역세권 단지가 인기다. 교통여건의 개선으로 출퇴근 등에 따른 이동시간이 줄어들면 여유로운 일상을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교통 호재를 갖춘 단지는 분양시장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교통인프라가 확충될 경우 타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해져 해당 지역을 찾는 수요가 많아지며 거래량이 증가한다. 또 교통 호재는 미래가치도 향상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이처럼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춘 부산 동래구 낙민동에 분양 중인 아파트가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부산시 동래구 15필지에 들어서는 동래 낙민역 '삼정 그린코아 더시티'는 2개 동 지하 2층~지상 25층 규모로 아파트 142세대, 도시형 주택 90세대, 오피스텔 23실 등 총 255세대로 구성됐다.

부산 4호선 낙민역과 동해선 동래역 사이에 위치해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고, 교육 여건 및 생활 인프라도 잘 갖춰져 있다.

인근에 홈플러스, 메가마트 동래점, 전통시장, 대동병원 등이 자리를 잡고 있어 동래구 아파트의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낙민초, 낙민병설유치원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래8학군 동래고도 도보 5분 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온천천시민공원을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배드민턴장 등 다양한 체육시설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어 프리미엄 생활을 즐길 수 있다.

삼정 그린코아 더시티 관계자는 “낙민역과 동래역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더블 역세권인 만큼 앞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더욱 크다”고 밝혔다.

’동래’ 낙민역 삼정그린코아 더시티 견본주택은 부산시 연제구에 자리 잡으며, 9월 중 분양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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