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앤미타운하우스 조감도.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제주 서귀포시의 아름다운 경관으로 손꼽히는 산방산과 송악산을 품는 사계해안도로 옆에 들어선 전원주택 단지 ‘유앤미 타운하우스’가 특별 분양을 진행한다.

27일 분양관계자에 따르면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2087에 들어서는 단지는 총 13세대로 프라이빗한 규모로 조성이 되며, 제주가 지닌 천혜의 자연 환경과 함께 편리한 생활 인프라까지 함께 누릴 수 있어 정주 여건이 뛰어나다.

타운하우스 왼편에는 형제섬 등을 품고 길게 펼쳐진 용머리해안, 오른편에는 한라산의 머리라고 불리는 거대한 산방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단지 바로 앞이 사계해안도로로 제주의 푸른 바다와도 인접해 있으며, 올레10길이 지나가는 등 산과 바다를 낀 배산임수 입지다.

중문관광단지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오설록, 화순 모래해변, 산방산 탄산온천 등과도 가깝다. 인근에는 제주 국제영어교육도시, 신화역사공원이 위치해 있고 사계초, 덕수초, 안덕중 등이 있어 학령기의 자녀가 있는 가정은 실거주 목적으로 최적의 위치이다.

공항과의 교통 접근성이 용이한 입지 요건으로 애조로를 기점으로 평화로를 오가는 구간에 캐슬, 엘리시안, 아덴힐 등 15개 내외의 유명 골프장들이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지106m², 건평 138.84m²에 모든 세대는 높은 천장 층고로 조성이 된다. 별장의 특징을 담은 구조에 넓은 거실과 광폭인 2개의 테라스 등으로 공간활용의 확장성 또한 용이하다.

주방 싱크는 한샘 베니스 이태리 라인으로 설계되며, 1층 거실 벽체는 도배가 아닌 웨인스 코팅으로 마감하여 클래식함과 모던함이 어우러진 편안함을 누릴 수 있다. 거실 천장에는 루이에어의 실링휀을 설치해 상쾌한 자연바람으로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면서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2층은 1층과 분리된 공간으로 별도로 사용을 할 수 있으며, 도어를 설치해 냉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했다. 거실 못지않은 넓은 가족실도 마련이 되어 있고, 1층과 함께 2층에도 테라스가 있어 여유롭고 넉넉한 생활 공간을 누릴 수 있다.

유앤미 타운하우스 관계자는 “실거주나 세컨하우스, 투자목적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만족할 만한 최적의 입지”라며 “제주에서의 힐링 라이프를 누리고자 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타운하우스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별 분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유앤미타운하우스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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