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Bay 등 혁신평면과 2~3룸, 펜트리, 드레스룸 등 차별화 요소로 수요자 주목

월드메르디앙 부평 투시도.
월드메르디앙 부평 투시도.

【뉴스퀘스트=이상현 기자】  '소형 오피스텔은 좁고 불편하다'는 기존 관념을 깨고 4Bay 등 혁신평면과 2~3룸 설계, 펜트리, 드레스룸 등 차별화 요소로 수요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월드메르디앙 부평’이 본격 분양 중이다.

신혼부부, 영앤리치 등 실거주 목적으로 오피스텔을 찾는 수요가 늘어난 가운데 인천시 부평구 청천동 일대에서 분양 중인 ‘월드메르디앙 부평’은 지하 1층~지상 19층 2개 동, 오피스텔 170실 및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타입별 호실수는 △39㎡ 34실 △60㎡ 68실 △63㎡ 34실 △66㎡ 34실 등이다.

단지 주변에 서울지하철 7호선, 인천 1·2호선이 위치하며 부평IC를 통한 경인고속도로 진출입으로 차량을 이용한 서울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여기에 GTX-B노선이 2027년 개통되면 신도림, 여의도, 용산 등 서울 도심권으로의 출퇴근이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생활 인프라도 편리하다. 복지센터 및 롯데슈퍼를 비롯 홈플러스, 롯데마트, CGV, 아이즈빌아울렛 등 쇼핑·문화·편의시설이 인접하며 청천1동 행정복지센터 관공서가 도보권에 위치한다.

반경 1㎞ 이내 초등학교(3개소) 및 중학교(1개소)와 도보 5분 이내 거리 청천고등학교 등 학군도 양호하다.

부평국가산업단지, 한국지엠부평공장, 청천공단 등 인접 입지로 2만8000여명의 배후수요를 통해 안정적인 임대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투자자들에게도 주목을 받고 있다.

‘월드메르디앙 부평’은 지난 8일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오피스텔 170실의 분양을 시작했다. 자세한 내용은 모델하우스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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