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뉴타운 내 노른자위 입지로 손꼽히는 입지

장위지엘에스테이트 투시도.
장위지엘에스테이트 투시도.

【뉴스퀘스트=이상현 기자】 서울 성북구 장위뉴타운 소재 근린생활시설 ‘장위 지엘 에스테이트’가 분양을 시작했다.

14일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장위뉴타운은 약 187만㎡ 면적에 1~15개 사업구역으로 나뉘어 개발을 시작, 지방 중소도시급 규모로 사업이 진행된다.

'장위 지웰 에스테이트'가 들어서는 1구역은 쾌적한 주거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어 장위뉴타운 내 노른자위 입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장위 지엘 에스테이트는 전체 지하 2층~지상 12층, 전용면적 39㎡에 총 17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근린생활시설은 도합 22개실이 갖춰지게 되며 세부 전용면적에 따라 호수가 분류된다.

해당 근린생활시설 인근에는 북서울꿈의숲과 우이수변공원이 자리해 방문객 유입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 월계근린공원, 오동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반경 1㎞내에 서울의 주요 도로인 북부-동부간선도로가 있으며 지하철1, 6호선 석계역도 인접해 있어 도로망과 대중교통망을 모두 확보했다.

또 도보 이동이 가능한 거리에 광운유치원 및 선곡초, 광운중, 남대문중, 창문여중, 광운전자공고 등 초중고교를 비롯해 광운대, 성북구청 청소년센터 등도 있어 학생 및 시설 종사자 배후수요도 고려할 수 있다.

첨단 무인전자경비 시스템과 번호인식 주차관제 시스템을 비롯해 IoT 네트워크 시스템 적용 등 다채로운 보안 시스템도 철저하게 적용 및 운영되고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한 원스톱 관리 환경을 체감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또 주변 입지 및 교통 여건, 생활 인프라 수요를 두루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지난달 8일 홍보관을 오픈한 '장위 지엘 에스테이트' 근린생활시설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문의 가능하다. 홍보관 방문은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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