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아파트의 대체재로 떠오르면서 올해 매매 건수가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서울을 포함해 전국적으로 아파트값이 급등함에 따라 주거형 오피스텔로 수요가 몰리기 때문이다.

24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주거형 오피스텔은 무주택자들에게 청약 문턱이 낮고, 매매가에 대한 부담이 적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전국 오피스텔 매매 건수는 5만1597건으로 집계됐다. 2006년 관련 통계 집계 이후 연간 기준으로 역대 최고 기록이다.

충남 아산은 천안 지역이 조정대상지역으로 편입이 됨에 따라 비규제 투자처로 관심을 받고 있다. 전매도 자유롭고, 대출 가능한 허용폭도 높아 내 집 마련 시 부담을 덜 수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품은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를 11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인근에 이마트트레이더스,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펜타포트점 등 쇼핑시설이 들어서 있고, 천안불당 신도시 생활권까지 공유할 수있다.

또 삼성디스플레이, 천안제3산업단지, 탕정산업단지 등으로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근로자들은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을 실현할 수 있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 내부는 채광과 통풍이 뛰어난 4Bay 평면 구조에 전 실이 남동향, 남서향 등 남향 위주로 배치해 우수한 조망권을 자랑한다. 또 동과 동 사이 간격이 넓고, 내부에는 넉넉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인근에 천안아산역(KTX, SRT)이 자리잡고 있어 서울까지 40분대에 도달이 가능하며, 지하철1호선 아산역 이용도 편리한 더블 역세권이다.

2022년 개통 예정인 아산청주고속도로 등 편리한 도로교통망도 확보돼 있으며 국도21번, 43번, 경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도로교통망을 바탕으로 시내 진출입이나 주요 수도권 도시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퍼스트’는 지하 5층~지상 48층, 총 4개동에 오피스텔 914실로 구성된다. 전매제한이 없으며 청약통장 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견본주택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대표전화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