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최유나 기자】 종합브랜드 미펫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영양제 부문 1위를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20주년을 맞은 이번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온라인과 모바일, 유선을 통해 전국 소비자 조사와 전문가들의 심사를 통해 각 분문 별 1위 브랜드를 선정하고 시상한다.

이번 수상은 총 38만1514명, 294만7860건의 소비자 투표 중 미펫의 ‘낼름(NeLm)’이 영양제 부문 선호도 투표에서 최고 평점을 받아 '2022년을 이끌어 갈 기대되는 브랜드'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필름형 영양제 낼름은 지난해 1월 공식 출시 이후 11개월 동안 누적 판매량 500만장을 돌파했다. 

상품은 현재 기능성 성분에 따라 5종(눈, 관절, 장, 구강, 종합 건강)으로 구성돼 있으며, 반려견의 건강 상태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다.

미펫 관계자는 ”론칭 1년만에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으로 낼름이 반려동물 영양제 부문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며 “국내 반려동물 사업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활약하는 K-PET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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