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윌(대표 이중현)이 '지역사회의 꿈 실현'이란 비전에 따라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에듀윌 ESG위원회에서 운영하는 대표 사회공헌활동 '임직원 나눔펀드'를 올해도 진행한다.

29일 에듀윌 ESG위원회 관계자에 따르면 '임직원 나눔펀드'는 기부에 동의한 임직원들과 매월 5000원씩 동일한 금액을 회사가 기부하는 1대 1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도가 높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함께 전개하며 '나눔'에 대한 뜻깊은 의미를 되새겼다.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임직원 나눔펀드'는 임직원들의 자유로운 참여 활동을 바탕으로 올해도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매달 적립된 금액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청소년, 발달장애인, 아동복지센터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에듀윌 ESG위원회는 대한적십자사의 취약계층 지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 후원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 취약 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해 온라인 교육 지원 사업 공모를 진행하며, 2021년 임직원 나눔펀드 모금액 8600여만원을 해피빈에 전달했다.

이외에도 검정고시 수강권을 기증하는 ‘검정고시 지원 사업’과 매월 100포대의 쌀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 등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주변 환경에 구애되지 않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중학생들을 위한 장학재단도 10년 이상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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