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300명대로 내려 앉았다.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332명으로 이중 지역발생이 313명, 해외유입이 19명”이라고 밝혔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1562명(평균 치명률 1.79%)이 됐고, 위중증 환자는 9명 줄어든 146명이다.지역발생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가 116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102명, 인천 18명 등 수도권에서만 236명이 나왔다.비수도권에서는 강원 19명, 부산 12명, 경북 11명, 충북 7명, 충남 6명, 경남 5명, 대구·광주·전북 각 4명, 전남 3명, 대전 2명 등 총 77명이 신규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국 감염생산지수 1 넘어서…대유행 가능성 여전국내 신규확진자가 3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15일(343명) 이후 1주일 만이다.다만 전날이 휴일로 진단검사 수가 평일과 대비에 적었던 점 등을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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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02.22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