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용산 소재 민관학 연합 봉사체 ‘용산 드래곤즈’는 지난 16일 용산구와 함께 용산역 광장 앞에서 ‘용산구 매력정원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 일환으로 ‘자치구 매력정원 조성’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도시 숲을 활용한 시민과 동행하는 휴식 공간 마련을 위해 진행됐다.정원은 총 3구역(매력정원/기후동행정원/용산 드래곤즈 정원)으로 조성됐으며, 용산역 광장 앞 공터 5646.8㎡ 규모(약 3150주 묘목 식재)의 도심 내 유휴 공간을 사계절 변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부산광역시는 현재 시행 중인 ‘부산광역시 디자인산업과 디자인 전문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의 보다 빠른 정착을 위해 민관 공동 협력체계를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부산시는 지난 10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역 디자인 기업이 수행하는 과업에 대해 ‘제값’을 명확히 규정하도록 조례를 개정해 현재 시행 중에 있다. 공공분야에서 지역 디자인 업체와 계약을 체결하는 경우 ‘산업디자인 개발의 대가기준(산업통상자원부 고시 제2019-212호)’을 따라 과업의 지급근거를 명확히 하라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지난 10월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지난해 육아휴직을 신청한 수가 약 20만명으로 전년 대비 14.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육아휴직자의 60% 이상이 300명 이상 기업체에 쏠려 있어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격차가 여전히 뚜렷한 것으로 드러났다.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의 '2022년 육아휴직 통계결과' 보고서를 20일 발표했다.보고서에 따르면 만 8세 또는 초등학교 2학년 자녀를 둔 부모 중 지난해 육아휴직을 신청한 이들은 총 19만9976명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년 대비 14.2%(2만4866명) 증가한 수치다. 여성 육아휴직자가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정부가 지방 소멸 위기를 막기 위한 특단의 조치를 내렸다. 지역 투자를 위한 기업 보조금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하고 지역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 설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방이 먼저 인구 감소 대응 정책을 제시하는 '상향식 접근 방식'을 도입하기로 했다.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을 의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기본계획은 '지방소멸 위기 극복 및 새로운 활력 제고'를 목표로 범정부 최초로 16개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나선 정부 종합계획이다.이날 회의에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는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부산 전역에서 ‘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월드 크리에이터 페스티벌 @부산’은 문화체육관광부 국제관광도시 육성사업으로 추진되고 부산광역시·부산관광공사가 주최 주관하는 행사다.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부산을 젊고 활기찬 도시 이미지를 전달하여 관광객 유치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또 전세계 영향력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콘텐츠로 부산을 글로벌한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을 수행하는 충북지역혁신플랫폼(센터장 충북대 한상배 교수)은 참여자(학생)가 직접 만드는 홍보콘텐츠를 통해 사업의 신뢰도와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고, 참여자 간 소속감을 높이기 위해 오는 22일까지 ‘2023 충북지역혁신플랫폼 홍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달 25일 시작된 홍보콘텐츠 공모전은 △영상 △카드뉴스 △슬로건 및 표어 △우수사례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공모 주제는 ▲충북 RIS 사업의 긍정적 영향력을 알리고 홍보할 수 있는 독창적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경기도 연천벌에서 '빛과 물'이 어우러지는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유난히 덥고 긴 여름을 보낸 모두에게 '가을의 幻'을 안겨줄 축제가 초가을 밤을 수놓는다.18일 경기도와 연천군에 따르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명소인 연천 재인폭포를 무대 배경으로 하는 미디어 파사드 전시 '오르:빛'이 오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한 달간 진행된다.오르:빛은 'Orbit(전체의 궤도를 돌다)'와 '빛'의 합성어다. 전시는 빛이 경험한 대지의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관람객들은 우주를 여행하던 빛이 재인폭포에 떨어져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한국에너지공대(총장 윤의준, KENTECH·켄텍)는 31일 신입생들의 2학기 등록률이 97.2%로 국내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세상에 없던 대학’을 기치로 지난해 개교한 켄텍의 ‘교육혁신 실험’이 산업부 감사 등 외풍에도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다는 게 학교측 설명이다.켄텍은 ‘글로벌 에너지 리더’ 양성을 목표로 설립한 대학으로 작년 3월 개교 후 학생 스스로 전공 수업을 설계하는 자기설계 교육과정, 프로젝트 기반 수업(PBL), 인공지능 강의실, 트리플 어드바이징(Triple Advising, 교수삼
【뉴스퀘스트=윤경진 기자】 서울시 뉴스룸 '내 손안에 서울'이 창간 20주년을 맞아 다채로운 시민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창간 20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에는 ▲당신은 매력적인 서울시민 20(이십)니다 라는 주제로 ▲특별 웹페이지를 제작·특집기획 서울시민이 사랑한 내손 뉴스 및 ▲서울시 캐릭터인 해치와 함께하는 내손 스무살 축하해치 이벤트를 선보인다.창간 20주년 특별기획 ‘서울시민이 사랑한 내손 뉴스’에서는 지난 2003년부터 현재까지 내 손안에 서울이 다룬 10대 주요 뉴스를 키워드와 함께 소개해 굵직한 서울
【뉴스퀘스트=민기홍 기자 】 제주의 봄은 특별하다. 봄바람에 스민 화신(花信)이 가장 먼저 당도하는 곳이다. 제주를 찾는 사람이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때이기도 하다.대표적인 봄철 여행지 제주는 지금 꽃세상이다. 벚꽃과 개나리가 꽃망울을 터트리며 봄바람에 마음을 빼앗긴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자꾸 여행 가방에 눈이 가는 이유다. 이참에 여행 계획을 세우는 사람도 많다. 봄 기운이 완연해지면 제주의 전시∙호텔업계도 분주해진다. 겨우내 준비했던 제주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기 위해서다. 여행객들의 봄 감성을 충족
【뉴스퀘스트=진운용 인턴기자 】 충북남부보훈지청과 교육‧문화‧관광콘텐츠 개발기업 황금구루마는 청주 시내에 위치한 현충시설을 알리는 미션투어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충북남부보훈지청은 현충시설을 국민들이 즐겨찾는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역사교육 현장 체험의 장으로 활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현충시설 활성화(체험‧탐방) 지원사업을 기획하고, 황금구루마를 사업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11월 30일까지 진행되는 현충시설 미션 투어에서는 충북남부보훈지청 관내 현충시설의 역사와 유래 등의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보훈시설 중 3곳 이상을 방문해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충북 청주시 문의면에서 진행했던 살아보기형 생활관광 사업 ‘문의해봄’ 행사가 그야말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종료됐다.재미 있는 이름도 인기에 한몫 했던 ‘문의해봄’ 행사는 참가했던 관광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전국으로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문의면을 방문했으며,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가기 위해 청주시는 11월까지 행사를 연장, 관광객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문의해봄’은 당초 5월부터 11월까지 목표 관광객을 300명으로 정했다. 하지만 이미 8월에 300명을 넘기며 조기에 목표를 달성했다.
【뉴스퀘스트=이태웅 기자】 지난 2012년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유정현 전 의원이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 서초구청장 출마 선언을 했다.그는 6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예비 후보로 서초구청장 공천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유 전 의원은 "앵커 자리에서 공정과 상식이 무너진 대한민국의 소식을 전하면 비통했다"며 "우리 국민들에 있어 지난 5년이 지옥같은 5년이었을 것"이라고 말했다.출마 이유에 대해 그는 “서초에 살며 초중고 대학을 졸업했고 지금도 가정을 이루어 서초에 살고 있다”면서 “최초의 서초 출신 민선 구청장이 되어 일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SBS 아나운서 출신인 유 전 의원은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원내에 입성했다.19대 낙선이후 종합편성채널에서 뉴스 진행을 하는 등 방송활동을 해 왔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경북 울진에서 4일 발생한 산불이 7번 국도를 넘어 해안가 한울원자력본부 방향으로 번지면서 원전 방어에 비상이 걸렸다. 소방청은 산불 진화를 위해 전국 소방 동원령 1호를 발령했다. 이날 오전 울진 북면 두천리에서 시작된 산불은 오후 4시 현재 순간 풍속 초속 25m 이상의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지역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불길이 민가 쪽으로 확산하자 소방 당국은 9개 마을 2200여가구 주민 3900여명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리고, 산불 현장과 떨어진 마을회관, 초등학교 등으로 대피시켰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7분께 울진군 북면 두천리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은 7번 국도를 넘나들며 해안가에 위치한 한울원자력본부 방향으로 향하고 있다. 내륙에서 시작된 이번 산불은 7번 국도를 넘어 해안 쪽으로까지 번졌고, 한울원전 쪽으로 향하고 있는 상황이라 소방 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특히 강한 바람을 타고 한울원전 울타리 등 주변으로 불씨가 날아들면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경기도가 5차 재난지원금(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 상위 12%에게도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경기도는 15일 “오는 10월 1일부터 중앙정부의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도민 약 253만7000명에게 1인당 25만원씩, 총 6348억원의 제3차 경기도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모든 경기도민이 재난기본소득을 받을 수 있게 됐다.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는 확진자 증가 추세가 일정 부분 진정세에 접어든 방역 상황과 정부 상생 국민지원금이 90% 가까이 지급된 시점의 추가소비 진작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0월 1일부터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지사는 특히 "소득이 많다는 이유로 지원대상에서 배제하는 것은 합리적 이유 없는 차별이 될 수 있다"면서 "정부의 방역 조치에 협력하고 희생했던 모든 국민께 그에 대한 보상도 고루 돌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지사는 또 "한시적 지역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충남 천안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지난 11일 발생한 불로 400대가 넘는 차량이 피해를 신고해 손해액 100억원이 넘는 대형 보험사고가 될 것으로 보인다.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화재 발생 장소가 '천안의 강남'으로 불리는 불당동의 신축 아파트여서 피해 차량 중 외제차가 많아 손해액이 클 것으로 보험업계는 예상했다.실제 피해 접수 차량 가운데 170여대가 외제차였으며, 그 중 메르세데스벤츠가 약 100대로 알려졌다.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화재 발생 후 지난 16일까지 4대 손보사(삼성화재·KB손해보험·현대해상·DB손해보험)에 접수된 자동차보험 피해 차량은 약 470대로 집계됐다.자동차보험 점유율이 가장 큰 삼성화재가 200여대를 접수했고, KB·현대·DB에도 각각 70∼80대가 피해를 신고했다. 완전히 불에 탔다고 신고한 차량은 34대로 파악됐다.화재 원인이 된 스타렉스 차종 출장세차 차량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의 대물 한도는 1억원으로, 다른 차량의 피해를
【뉴스퀘스트=권선근 씨컴 대표】 코로나19 이후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산업 중 하나가 관광업이다.청령포, 별마로천문대 등 천혜의 자원과 문화를 지닌 강원도 영월 또한 예외가 아니다.‘지붕 없는 박물관’, 영화 ‘라디오 스타’의 촬영지, 단종애사와 김삿갓 이야기, 동강 리프팅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풍부해 가족 단위 관광지로 사랑을 받았던 영월도 관광객 수가 격감하면서 어려움을 겪었다.영월군은 코로나19 이후 지역 활기를 찾기 위한 해법을 여러모로 모색, 지역의 문화자원을 활용하기로 했다.영월다움을 살린 영월 형 문화도시 가꿔나가면서 일자리 창출부터 관광객 유입 등 올해를 코로나19로부터 지역 관광을 지켜내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아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끌어내기 위해 힘을 쏟았다.올해 초, 영월군은 급변하는 관광환경에 선제 대응을 위해 2021년 관광 마케팅 추진 방향을 정하고 새해를 맞아 재도약을 준비하는 계획을 수립했다.지난 한 해 코로나19로 인해 관광산업 전반에 어려움을 겪으며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해운대 청사포 해상풍력 발전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창재·이하 청사포 해상풍력 추진위)와 지윈드스카이(대표 이용우)는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회가 3일 열릴 예정이었던 청사포 해상풍력사업에 대한 사업자와 주민의견 청취 계획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데 대해 공식 항의서한을 전달하고 의견청취 재개를 촉구했다.지난달 22일 부산 해운대구의회는 청사포 해상풍력 반대결의안을 채택하려 했지만, 찬성측과 사업자 요청으로 청사포 해상풍력 사업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사업자와 찬반측 의견을 같이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하지만 청사포 해상풍력 추진위와 지윈드스카이는 "찬성측과 사업자의 의견을 배제하고 반대측과 구청 관계자만 참석한 회의에서 일방적으로 주민의견 청취 계획을 취소한 것은 비민주적인 '구태정치'일 뿐 아니라, 부산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사업이 투명성과 공정성도 없이 한 쪽의 의견만을 듣고 '짬짜미'로 졸속 의결될 것이 우려된다"고 강하
【뉴스퀘스트=최석영 기자】 지속 여부를 두고 논란이 있던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사업이 중단되지 않고 지속 추진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27일 오전 온라인 브리핑을 열고 "이미 34% 공정이 진행되었고, 250억이라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다"며 공사를 중단하지 않겠다고 27일 밝혔다.오 시장은 "전면 재검토안이 시민에게 불편을 주고 오히려 소모적 논쟁과 갈등을 더 일으킬 우려가 있다"며 "문제점은 최소화하고 단점을 보완하는 것, 무엇보다도 시민의 세금을 단 한 푼이라도 헛되이 사용하고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는 것, 바로 이것이 서울시장의 책무"라고 설명했다.그는 "역사성과 완성도를 더 높여 광장사업을 조속히 완성하겠다"며 "월대 복원 추가, 육조거리 흔적 되살리기, 광장 주변 연계를 통한 활성화 상생 전략 등을 추가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특히 역사학계 등이 강력히 주장해 오던 월대 복원에 대해 "일제강점기에 훼손된 이후 오랜 세월 역사 속에 잠들어 있었던 경복궁 앞 월대의 복원은 조선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최근 글로벌 반도체 시장의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삼성전자의 역할이 부각되고 있다.여기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에 비상이 걸리면서 구속 수감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사면 요구가 확산하는 분위기다.실제로 최근 경제계와 종교계는 물론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이 부회장의 사면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최근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이 부회장의 사면을 요구하는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지난 12일 올라온 국민청원 글을 보면 "삼성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역할과 무게를 고려해야 한다"며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우리나라 경제 생태계의 선도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이 부회장이 충분히 오너십을 발휘할 기회를 줘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그는 특히 "이 부회장을 대체할 수는 없다"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업이 범국가적인 경제난을 이겨내고 세계적인 기업으로 나아가 대한민국을 빛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