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필리핀 복싱 영웅에서 정치인으로 변신, 현재 상원의원으로 활발한 정치활동을 펼치고 있는 매니 파퀴아오가 특별한 링에 오르기 위해 우리나라를 찾았다. 파퀴아오는 11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DK유'와 스페셜 매치 예고 기자회견에서 ”한 번도 경기를 갖지 못했던 한국에서 시합할 수 있어 설렌다“고 소감을 전했다. 파퀴아오는 8체급을 석권한 전설적인 복서. 지난해 WBA(슈퍼) 웰터급 타이틀전에서 요르데니스 우가스에게 판정패하고 은퇴를 선언하기 전까지 62승2무8패의 전적을 쌓았다.지난 7월엔 필리핀 대통령 선거에 출마했다가 낙선, 링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었다. 오는 12월 약 1년만에 링에 오르는 파퀴아오는 프로복서가 아닌 무술가 DK유와 주먹을 맞댄다. 복귀전은 공식 전적에 포함되지 않는 시범 경기로 2분 6라운드 룰로 치러진다.파퀴아오는 ”디케이유와의 대결을 통해 프로복서로 복귀할 것인지, 이벤트성 경기를 계속할 것인지 고민해보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은 제자 박재현을 ‘천재 1호’라고 부른다. 언제나 제자의 성공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 29일, 정찬성은 AFC 초대 라이트급 챔피언전을 앞두고 “국내에 박재현의 적수는 없다. 이번 경기를 통해 챔피언이 될 거다”고 장담했다. 정찬성의 예언은 현실이 됐다. ‘천재 1호’ 박재현은 지난 30일, 광명 AK몰에서 열린 AFC(엔젤스파이팅챔피언십)20에서 ‘데드풀’ 김상욱을 꺾고 초대 AFC 라이트급 타이틀을 허리에 감았다.두 체급 석권을 노리며 라이트급으로 감량한 김상욱의 다양한 공격을 모두 받아내고, 3라운드 후반 테이크 다운을 성공하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2-1의 스플릿 판정승.박재현은 중학생때부터 정찬성의 가르침을 받은 애제자다. 스승과 닮은 화끈한 파이팅 스타일로 6연승을 달리며 AFC 최연소 챔피언에 올랐다. 최근 정찬성의 ‘천재 1호’ 발언이 화제를 모으며 많은 격투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재현은 경기 후 인터뷰에 “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쿠도 선수 '우란' 김우람(29)은 20일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대도숙 쿠도 서울 본부 도장에서 공개훈련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쿠도는 극진 가라데의 창시자인 최배달의 제자 ‘아즈마 다카시’가 극진 회관으로부터 독립해 만든 무술이다. 대도숙이란 명칭에 걸맞게 (大道無門 : 진정한 도에는 얽매임이 없다) 넓은 규칙을 가진 게 특징이다. 대부분의 무술이 금지하는 박치기가 허용되고, 타격과 그라운드가 모두 가능할 정도로 실전성이 강하다. 격투기 팬들 사이에서는 일명 ‘도복을 입은 종합격투기’, ‘타격이 허용된 유도’ 등으로 불리고 있다. 김우람은 2016년 쿠도 세계대회 –260급 국가대표를 지낸 실력파 선수다. 훈훈한 외모와 탄탄한 실력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최근 인기 유튜브 채널 ‘양감독TV’에서 방영된 ‘천하제일 무술대회’에 출연하는 등 쿠도의 저변확대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다양한 무술가들과 대등하게 겨루며 쿠도의 강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국내 격투기 최대 이벤트 '쎄다 격투시연회'가 지난 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날 이벤트는 국내 명문 격투 팀 ‘코리안 탑팀’과 ‘팀 매드’ 선수들이 출연해 팬들과 쉽고 재미있게 격투기를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과거 ‘스턴건’ 김동현과 ‘코리안 좀비’ 정찬성도 시연회 무대에 올라 팬들과 소통했다. 쎄다 격투시연회는 2006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는 격투기 이벤트로, ㈜성안세이브가 후원한다. 이날 이벤트의 스포트라이트는 격투기 선수가 아닌 ‘모델’ 김민희(20)가 받았다.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 김민희는 선수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내고 팬들과 함께 포토타임을 소화하는 등 시종일관 무대를 밝게 빛냈다. 김민희는 "평소 격투기를 좋아하는 아버지와 함께 UFC를 자주 본다. 승리를 위해 부상을 무릅쓰고 싸우는 선수들이 존경스럽다고 생각했다"며 “이번 쎄다 격투시연회를 통해 멋진 격투기 선수들을 볼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또 “박준용 선수를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모델’ 마리아(28, 더퀸오브코리아)가 7일 국제 미인대회 ‘미스 틴 인터내셔널(Miss Teen International)’ 참가를 위해 태국 방콕으로 출국했다.코로나19 팬데믹 이후 2년 만에 개최되는 ‘미스 틴 인터내셔널’은 31개국이 참가하는 미인 선발대회다. 20세 이상으로 참가 연령을 제한하는 타 대회들과 달리, 18~30세 여성들이 참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마리아는 오는 12일 예정된 파이널 무대를 위한 합숙 훈련에 돌입한다. 합숙 중 현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프로모션 무대를 비롯해 참가자의 재능을 평가하는 ‘탤런트 심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마리아는 지난 4월 열린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에서 2위를 차지하며 국제 미인대회의 한국 대표 출전 자격을 얻었다. 큰 키와 경쾌한 워킹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바 있다. 최근 미인대회의 추세에 걸맞게 넘치는 끼도 자랑한다. 오랜 기간 ‘싱어송라이터’로 활동하며 다져온 가창력과 유튜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1라운드 3분 12초. 이정현(20)이 뻗은 주먹에 일본 플라이급 1위 야마모토 세이고가 고목나무 쓰러지듯 고꾸라졌다.이정현은 지난 14일 굽네 ROAD FC 060에서 야마모토 세이고(27, 한국명 김성오)를 1라운드 3분 12초 만에 이기고 7승 무패 행진 이어갔다. 이정현은 16세였던 2018년부터 케이지에 올랐다. 프로 데뷔까지 총 10경기의 아마추어 시합을 소화하며 경험을 쌓았다.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프로에 데뷔한 이정현은 ‘광폭 질주’를 시작했다. ARC리그와 로드FC 공식 넘버링 대회에서 고동혁, 유재남, 박진우, 조민수, 김영한, 최 세르게이를 연이어 꺾었고, 지난 14일 야마모토 세이고까지 누르며 7연승을 이어갔다. 이정연은 실력뿐만 아니라 끼로 충만한 선수다. 화려한 랩 실력으로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고등래퍼’에도 출연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운동선수는 운동만 한다는 편견을 깨며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우슈 파이터’ 장경빈(21)이 커리어 첫 연승에 성공했다. 장경빈은 14일, 대구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양지환을 상대로 심판판정 만장일치로 승리했다.장경빈에게 이번 경기는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중학교 때부터 팀 동료인 ‘로드FC 챔피언’ 심유리의 코너맨으로 활동하며 꿈꿔온 공식 넘버링 대회의 데뷔이자, 연승을 거둬 자신을 증명 해야 하는 무대였다. 경기전 인터뷰에서 장경빈은 “이번에는 꼭 KO로 이겨 나 자신을 증명하고 싶다”고 다짐했었다. 1부 메인이벤트에 오른 장경빈은 초반부터 양지환을 적극적으로 압박했다. 몇 차례 안면 유효타를 성공시키며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갔다. 그러나 양지환도 만만치 않았다. 라운드 후반 양지환의 레그킥이 장경빈에게 적중하며 두 선수 사이에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2라운드에서 장경빈은 미들킥과 니킥을 활용했다. 킥으로 거리를 조절하고 클린치 상황에서는 니킥으로 상대를 공격했다. 양지환 역시 타격으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이번에도 틀림없이 도망갈 거다. 권아솔은 도망왕이다.”전 로드FC 챔피언이자 UFC 리거 남의철(40)은 지난 3월 유튜브 채널 '남의철 DEEP & HIGH SPORTS'에서 권아솔(35)을 향해 지난 10년간 3차례나 자신과의 싸움을 피해 도망갔다며 “권아솔은 ‘도망왕’”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남의철의 도발에 권아솔은 즉시 날 선 반응을 보이며 “설영호와의 복싱 시합이 끝나면 싸워주겠다. 일단은 조용히 있어라”고 영상을 통해 화살을 되돌렸다. 그렇게 다시 한번 흐지무지될 것 같던 둘의 대결은 '로드FC 060' 대회를 약 2주 앞둔 지난 3일 극적으로 성사됐다. 당초 권아솔의 상대였던 설영호가 안와골절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해지자 남의철이 대체 선수로 싸우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로드FC 역시 흥행을 위해 남의철의 투입을 전격 결정했다.오랜 기간 거론돼 온 대결인 만큼 지난 13일 열린 경기 전 계체량에서도 두 선수에게 많은 관심이 쏠렸다.이날 권아솔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최정윤은 아름다웠지만 강했다. '비온 뒤 땅은 더 단단히 굳는다'라는 표현은 파이터 최정윤(23, 더짐랩)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수식어였다. 최정윤은 지난 13일, 서울 구로구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더블지FC 12'에서 김나희를 상대로 1라운드 3분 35초 만에 승리하며. 오랜 기간의 부진을 털어냈다.최정윤은 지난 2016년 ALL FC에서 종합격투기에 데뷔했다. 긴 리치에서 나오는 간결한 타격으로 데뷔 후 2경기를 모두 1라운드에 마무리했다. 실력을 인정받아 일본 센자이 걸스 무대에도 진출했다. ’현 UFC 리거‘ 줄리아 스톨리아렌코를 상대로 아쉽게 패했지만, 3라운드 간 쉼 없이 싸우며 투지를 인정받았다. 충분히 가치 있는 패배였다. 그러나 최정윤의 상승세는 길게 가지 못했다. 함께 훈련하던 동료에게 몰래카메라 피해를 당한 충격으로 3년의 공백기를 가졌다. 심기일전 끝 지난 2020년 원 챔피언십에서 복귀했지만, 오랜 공백을 메꾸기는 쉽지 않았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이번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운동을 계속해도 된다는 확신이 없어질 거 같았다”지난해 11월 ‘로드FC ARC006’ 대회에서 데뷔 첫 승리를 거둔 장경빈(21, 팀 지니어스)은 이렇게 말했다.장경빈에게 2021년은 악몽과도 같았다. 지난해 6월 경기 중 생긴 안면 커팅으로 시합을 중도 포기해야 했고, 코로나 후유증으로 한동안 경기를 가질 수도 없었다. 설상가상 우슈 전국체전까지 취소되며 꼼짝없이 한 해를 마무리해야 했다.그래서 장경빈은 더더욱이 이기고 싶었다. 평소와 달리 강한 타격전보다는 승리를 위한 운영을 펼쳤고, 커리어 첫 번째 승리를 거뒀다.그러나 승리의 기쁨도 잠시, 장경빈은 격렬한 경기를 펼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워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장경빈은 “다음에는 꼭 화끈한 경기로 보답하겠다. 정말 죄송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로부터 약 7개월이 지난 5월, 장경빈에게 지난 경기의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장경빈은 오는 14일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대회가 지난 13일 서울시 강남구 더케이호텔에서 개최됐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투어리즘을 비롯해 미스 아시안 인터내셔널, 미스 아시아 글로벌, 미스 글램 월드 등의 국제 미인대회에 참가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대회다. 이날 17번 참가자 김민희(21)가 영예의 그랜드 위너(1위)에 오르며, 새로운 한국 대표의 탄생을 알렸다. 김민희는 1차 심사에서 유창한 자기소개와 각선미를 살린 워킹으로 심사위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진 비키니 심사에서도 검은색 수영복을 완벽히 소화하며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대회의 꽃’인 드레스 심사에서는 한층 더 여유로운 모습으로 런웨이에 섰다. 김민희는 자연스러운 포즈로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의 유력한 우승 후보임을 증명했다. 긴 시간 진행된 결과 발표 시간의 마지막, 대망의 그랜드 위너에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김민희는 기쁨의 눈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눈물만큼 진심을 표현하는 강렬한 수단도 없을 것이다. ‘미스터 센톤’ 하다온(31)에게 지난 1일은 그런 날이었다.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PWS)의 노상 프로레슬링 대회 Pub Brawl이 지난 1일 용산구 레빗홀에서 개최됐다. Pub Brawl은 주점이나 펍 등에서 진행되는 프로레슬링 이벤트다. 국내 프로레슬링이 쇠퇴의 길을 걷게 되며 설 수 있는 무대가 한정되다 보니, 젊은 프로레슬러들이 새롭게 찾은 하나의 돌파구다. 이날 경기가 열렸던 레빗홀에는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많은 관중들이 자리해 프로레슬링을 즐겼다. 거대한 링 대신 작은 매트 두 장이 경기장의 전부였지만, 선수들의 기술 하나하나에 관중들은 아낌없는 박수와 함성을 보냈다. 이러한 관객들의 열렬한 응원에 선수들은 몸을 아끼지 않은 경기로 보답했다. 경기장을 가득 울리는 타격음에 엘보 스매시와 킥으로 서로를 공격하는가 하면, 순간 탄성이 나올 정도의 강한 슬램 기술도 서슴지 않았다. 메인 이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프로레슬러 ‘언터쳐블’ 조경호(36)가 프로레슬링 소사이어티(PWS) 챔피언 2차 방어에 성공했다. 조경호는 지난 27일 평택시 PWS 스튜디오에서 열린 ‘PWS APEX’대회에서 도전자 하다온을 상대로 승리, 타이틀을 지켜냈다. 조경호는 국내에서 보기 드문 올라운더 레슬러다. 강한 타격기는 물론 화려한 공중기와 캐치레슬링도 강하다. 지난해 11월 PWS 챔피언 토너먼트 결승에서 승리하며 개인통산 3번째 PWS 챔피언에 올랐다. 조경호의 상대 하다온은 일본 대학프로레슬링 무대에서 활약했던 브롤러 타입의 레슬러다. 일본에서의 커리어를 마감하고 국내에 돌아와서 PWF에서 활동을 이어가다 2020년 PWS로 둥지를 옮겼다. PWS 내 최고참이자 유학파 레슬러 간 대결로 이목을 집중시켰던 이번 경기는 기대만큼이나 수준급의 경기가 펼쳐졌다. 경기 초반, 조경호와 하다온은 프로레슬링의 원형에 가까운 캐치 레슬링, U 스타일 레슬링 공방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경기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2차 예선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스텔로 716에서 개최됐다.이날 참가자 김효경이 개성있는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김효경은 “카멜레온 같이 다양한 나의 매력을 활용해 더 퀸 오브 코리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 실력있는 참가자 분들과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어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미스 투어리즘 월드 외 20여 개의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 선발대회다.지난 2017년 한복 코리아를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여러 국제 미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제 대회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2차 예선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스텔로 716에서 개최됐다.이날 2019년 미스 아시안 인터내셔널에서 2nd runner-up에 올랐던 윤초이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윤초이는 “더 퀸 오브 코리아의 본질을 훼손되지 않도록, 공정하게 심사하겠다. 참가자분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미스 투어리즘 월드 외 20여 개의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 선발대회다.지난 2017년 한복 코리아를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여러 국제 미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제 대회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2차 예선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스텔로 716에서 개최됐다.이날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 투어리즘 수상자 박소정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격려와 응원을 보내는 등 현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했다. 박소정은 “열정 넘치는 후배들을 만날 수 있어 행복한 하루였다. 본선 무대에서 더 아름다운 모습으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미스 투어리즘 월드 외 20여 개의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 선발대회다.지난 2017년 한복 코리아를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여러 국제 미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제 대회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2차 예선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스텔로 716에서 개최됐다.이날 서울 디자인 클라우드 패션쇼 등에서 활동했던 참가자 김민희가 매력적인 포즈와 워킹을 선보여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김민희는 위너의 자질을 묻는 심사위원의 질문에 “온전히 나 자신을 사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답했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미스 투어리즘 월드 외 20여 개의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 선발대회다.지난 2017년 한복 코리아를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여러 국제 미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제 대회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2차 예선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스텔로 716에서 개최됐다.이날 수원FC, 부천 하나은행 등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했던 참가자 이소현이 열정 넘치는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소현은 “더 퀸 오브 코리아의 위너가 돼, 유튜브 활동 등을 통해 친근한 이미지로 한국의 미를 세계에 알리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더 퀸 오브 코리아는 미스 투어리즘 월드 외 20여 개의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 선발대회다.지난 2017년 한복 코리아를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여러 국제 미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제 대회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2차 예선이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카스텔로 716에서 개최됐다.이날 예선에서는 2019 더 퀸 오브 코리아 그랜드 위너이자 미스 아시아 1st runner-up 김이슬이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참가자들에게 진심어린 조언을 전하며 긴장을 풀어주기도 했다. 김이슬은 “더 퀸 오브 코리아에 참가했던 때가 생각나 감회가 새로웠다. 합숙기간에는 더 많은 따뜻한 이야기를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미스 투어리즘 월드 외 20여 개의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 선발대회다.지난 2017년 한복 코리아를 시작으로 올해로 5년째 운영 중인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여러 국제 미인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내에서 가장 많은 국제 대회 라이선스를 보유한 미인대회로 자리매김했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한국 대표 선발대회‘ 더 퀸 오브 코리아의 2차 예선이 오는 26일 개최된다. 더 퀸 오브 코리아 인터내셔널 조직위원회는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26일 서울 강남구 카스텔로 716에서 2022 더 퀸 오브 코리아 2차 예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더 퀸 오브 코리아는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 투어리즘 월드를 비롯해 미스 글램 월드, 미스 투어리즘 글로벌 등의 국제 미인대회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는 미인 선발대회다. 지난달 27일 1차 예선을 마쳤고, 보다 완성도 높은 본선 대회를 위해 추가 예선을 개최한다는 입장이다. 지난 2017년 ’한복 코리아‘를 시작으로 출범한 더 퀸 오브 코리아는 미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 확립과 한국의 미를 전 세계에 알리는 것을 목표로 한다.2018년 그랜드 위너 박소정이 미스 투어리즘 월드 5위에 오른 것을 시작으로 윤초이, 박지영, 김이슬이 미스 아시안, 미스 투어리즘 글로벌, 미스 아시아 글로벌 등에서 우수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