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이상현 기자】 총 상금 1억원 규모의 국내 최대 장타대회가 내달 6일 새만금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대회 주관사 ㈜자광은 내달 6일 전북 부안군 새만금홍보관 인근에 마련된 길이 400m, 폭 120m 특설경기장에서 국내 아마추어 골퍼 남녀 32명이 출전하는 본선대회를 전주방송과 함께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본선 대회 참가를 위해 예선전은 9월 18일부터 5주간 전국 1130여 곳의 SG스크린골프 매장에서 진행돼 남자 4만333명, 여자 1만7678명 등 총 5만8011명이 참여했다.예선전 통과 1위 기록은 남자 377m, 여자 254m로 나타났으며, 본선에서는 실내스크린이 아닌 풍속의 영향을 받는 실외 특설경기장에서 치러지는 만큼 비거리 결과가 주목된다.‘괴짜 골퍼’ 브라이슨 디샘보는 최근 미국 네바다주에서 열린 장타대회에서 376m를 날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새만금 장타대회 본선은 남녀 참가자 각 16명이 제한 시간 3분 이내에 5번의 드라이버샷 결과에 따라 남녀 상위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재일동포 레슬러 제우스가 '오사카 프로레슬링' 사장에 취임했다. 제우스는 지난 18일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를 마지막으로 소속 단체인 전일본 프로레슬링(이하 전일본) 퇴단해 오사카 프로레슬링 운영에 집중하겠다”며 "이미 전일본에 오사카 프로레슬링을 경영 계획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제우스는 이어 "자비로 오사카 프로레슬링의 주식 100% 매입해 소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오사카 프로레슬링은 지난 1999년 설립된 지방 밀착형 프로레슬링 단체다. 오사카 내 전용 경기장을 기반으로 활발히 활동했지만, 지난 2014년 경영난으로 소속 선수들과 계약 종료를 선언하고 최소한의 형태로 명맥을 이어왔다.제우스는 오사카 프로레슬링 출신의 레슬러다. 지난 2014년 오사카 프로레슬링이 경영난에 빠지면서 프리 신분이 된 후 전일본 프로레슬링에 진출했다. 지방 프로레슬링 단체 출신으로 전일본 챔피언에 오른 일명 ‘개천에서 용 난’ 케이스다. 제우스는 ”전일본과 계약할 당시부터 아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대한민국킥복싱협회의 선수단이 지난 14일, ‘WAKO World Kickboxing Championship Italy 2021’ 참가를 위해 출국했다.와코 월드 킥복싱 챔피언십은 15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이탈리아 예솔로에서 개최된다.와코킥복싱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세계 130여 개국에서 선발된 대표선수 1000여 명이 참가하는 킥복싱 대회 중 가장 규모가 크고, 공신력 있는 대회이다.특히 코로나 19사태 이후 2년 만에 열리는 대회에 국내 선수들의 참가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된다.총 5명으로 꾸려진 이번 선수단에는 남성부 인천시 킥복싱협회의 문승국, 김우승, 구태원과 여성부 김민지(경상북도 킥복싱협회), 엄만용(강원도 킥복싱협회)이 선정됐다.김민지와 김우승, 구태원은 K-1 부문에 출전하며 문승국은 로우킥 분야에 출전한다. 엄만용은 국내 선수 중 유일하게 매트 경기에 참가한다.대한민국킥복싱협회 임준수 이사는 “코로나 19사태로 약 2년 만에 세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엔젤스파이팅(이하 AFC)의 17번째 공식 넘버링 대회 AFC17이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AFC 연예인 챔피언 출신 이대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삼보 챔피언’ 고석현이 엔젤스파이팅(이하 AFC) 웰터급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고석현은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된 AFC17에서 정윤재를 상대로 승리했다.AFC와 더블지FC의 대표로 나선 두 선수의 신경전은 대단했다. 경기전 계체량에 고석현은 “정윤재 선수를 일방적으로 이기겠다. 경기내내 나의 어항 속에 가둬주겠다”고 도발했고, 정윤재는 “내 어항이 더 크다”며 맞받아쳤다. 긴장감 속에 시작된 1라운드는 고석현의 어항이 더 컸다. 라운드 초반 과감한 펀치러쉬를 감행한 정윤재. 그러나 정윤재의 힘을 역이용한 고석현의 테이크 다운이 한차례 성공했다.이후 레슬링 싸움으로 서로를 탐색했지만, 고석현의 테이크 다운이 두 차례 더 성공하며 파운딩 연타로 이어졌다.2라운드는 더 적극적이었다. 라운드 시작과 함께 정윤재는 힘을 이용해 고석현을 케이지에서 몰아붙이며 압박했다. 그러나 라운드 중반 태클을 시도하는 정윤재의 안면에 고석현의 펀치가 적중했고,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엔젤스파이팅의 17번째 공식 넘버링 대회 AFC17이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여섯 번째 경기에 출전한 박재현이 김종백을 상대로 1라운드 3분 8초 만에 승리했다. 경기 후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케이지에 올라와 박재현을 축하했다.[AFC 17 'War of Monsters' 결과] 09경기: 고석현(승) vs 정윤재 (판정 3-0)08경기: 하운표 vs 허새움(승) (판정 3-0) 07경기: 박충일 vs 김상욱(승) (TKO 1R 2:19) 06경기: 박재현(승) vs 김종백 (TKO-1R 3:08) 05경기: 권도형 vs 김경록(승)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26) 04경기: 정준희 vs 유주상(승)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43) 03경기: 최인녕(승) vs 최제이 (판정 3-0) 02경기: 최은호 vs 박지한(승) (DQ 1R 4:40) 01경기: 신창현(승) vs 박창빈 (TKO 1R 2:05)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엔젤스파이팅의 17번째 공식 넘버링 대회 AFC17이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세미파이널에 출전한 하윤표가 허새움에게 뒤돌려차기를 하고 있다.[AFC 17 'War of Monsters' 결과] 09경기: 고석현(승) vs 정윤재 (판정 3-0)08경기: 하운표 vs 허새움(승) (판정 3-0) 07경기: 박충일 vs 김상욱(승) (TKO 1R 2:19) 06경기: 박재현(승) vs 김종백 (TKO-1R 3:08) 05경기: 권도형 vs 김경록(승)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26) 04경기: 정준희 vs 유주상(승)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43) 03경기: 최인녕(승) vs 최제이 (판정 3-0) 02경기: 최은호 vs 박지한(승) (DQ 1R 4:40) 01경기: 신창현(승) vs 박창빈 (TKO 1R 2:05)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엔젤스파이팅(이하 AFC)의 17번째 공식 넘버링 대회 AFC17이 15일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개최됐다. 이날 7번째 경기에 ‘강철부대’ 김상욱이 박충일을 상대로 1라운드 2분 19초만에 승리했다. 경기 후 이근 대위와 강철부대 대원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AFC 17 'War of Monsters' 결과] 09경기: 고석현(승) vs 정윤재 (판정 3-0)08경기: 하운표 vs 허새움(승) (판정 3-0) 07경기: 박충일 vs 김상욱(승) (TKO 1R 2:19) 06경기: 박재현(승) vs 김종백 (TKO-1R 3:08) 05경기: 권도형 vs 김경록(승)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2:26) 04경기: 정준희 vs 유주상(승) (리어네이키드 초크 2R 3:43) 03경기: 최인녕(승) vs 최제이 (판정 3-0) 02경기: 최은호 vs 박지한(승) (DQ 1R 4:40) 01경기: 신창현(승) vs 박창빈 (TKO 1R 2:05)
【뉴스퀘스트=이상현 기자】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남자 축구대표팀이 오는 25일부터 2022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예선 경기를 치른다.우리 대표팀은 전체 11개 조 중에서 H조에 배정돼 25일 필리핀, 28일 동티모르, 31일 싱가포르와 차례로 조별예선전 경기를 치른다.조별리그에서 각조 1위 11팀과 성적이 우수한 2위 4팀이 내년 6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2 AFC U-23 아시안컵 본선에 출전한다.국내 축구팬들은 대표팀 첫 지휘봉을 잡은 황 감독에게 큰 기대를 걸고 있다.황 감독은 새로 꾸린 U-23 대표팀을 통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금메달 및 2024 파리 올림픽 메달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한편, AFC U-23 대표팀 경기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볼 수 있다.쿠팡플레이는 H조 예선전 첫 경기인 필리핀 전(25일 오후 7시)부터 우리 대표팀이 출전하는 모든 경기를 실시간으로 중계한다고 했다.대표팀이 본선에 오를 경우 내년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우슈 챔피언’ 장경빈과 '태권도 베이스의 타격왕' 양지호의 화끈한 한판 승부가 오는 30일 펼쳐진다. 로드FC는 지난 2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0일 아프리카 콜로세움에서 개최되는 ARC 006의 전체 대진을 공개했다.장경빈은 우슈 전국체전 7회 우승에 빛나는 젊은 파이터다. 팀 지니어스 특유의 날카로운 타격이 특징이다. 그러나 장경빈은 지난 6월 ARC 005에서 안면 커팅에 의한 과다 출혈로 프로 데뷔전을 포기해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약 5개월 만에 다시 오르는 케이지에서 지난 패배의 설움을 갚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양지호는 격투 서바이벌 프로그램 ‘겁 없는 녀석들’을 통해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는 태권도 베이스의 타격가다.'근자감 파이터' 박형근에 이어 지난 3월, 몽골 태권도 챔피언 불렛 친군을 판정 끝에 이기며 2연승을 달리고 있다.인지도와 전적 모두 양지호가 우세하지만, 장경빈은 자신만만하다. 지난 2일 전화 인터뷰에서 장경빈은
【뉴스퀘스트=박민수 기자】 방송 사상 돌돔 최대어 기록을 경신한 도시어부 팀이 경남 통영의 한려수도가 내다보이는 바닷가에서 돌돔 요리와 수제 맥주가 어우러진 파티를 가졌다.지난 23일과 30일에 걸쳐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 3’(이하 ‘도시어부 3’)에서 박군이 돌돔 51cm를 낚으며 ‘도시어부 3’의 기록을 다시 썼다.박진철 프로와 트로트 가수 박군, 2PM 우영, KCM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도시어부 3'에서는 이덕화와 이경규 등 기존 출연진들과 어우러져 경남 통영 앞바다에서 치열한 돌돔 낚시 대결을 펼쳤다.트리플 황금 배지가 걸린 이번 대결에서 트로트 가수 박군은 이례적으로 돌돔 51cm를 낚아 올려 최후의 승자가 됐다.이틀에 걸쳐 진행된 돌돔 낚시에서 이경규와 이태곤도 4짜를 넘나드는 돌돔을 낚았지만 박군의 크기를 따라잡지 못했다.이번 낚시의 하이라이트는 돌돔으로 만든 각종 요리와 수제 맥주가 어우러진 뒤풀이였다.뒤풀이는 경남 통영 한
【뉴스퀘스트=민기홍 기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이재영·이다영 자매가 해외 프로무대에서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국제배구연맹(FIVB)의 이적동의서 발급으로 그리스 여자배구리그 진출이 확정됐다.대한배구협회는 29일 FIVB가 이재영·이다영 자매의 국제 이적동의서(ITC)를 직권으로 승인했다고 전했다.30일 배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학창 시절 학폭 논란으로 2020-2021시즌 뒤 흥국생명에서 퇴출된 이재영·이다영 자매는 국외 에이전시를 통해 계약한 그리스 PAOK 테살로니키 구단에서 뛰게 됐다. 그리스 리그는 10월 9일부터 2021-2022시즌을 시작한다.관심을 끌었던 연봉은 대폭 내려간 것으로 전해진다. 이들 자매의 해외 진출을 도운 배구계 관계자에 따르면 순수 연봉으로 이재영은 6만유로(약 8260만원), 이다영은 3만5000유로(4800만원)에 계약했다. 이재영은 지난 시즌 흥국생명에서 연봉 총액 6억원을 받았다. 이다영도 4억원을 받았다. 연봉보다는 선수생활 유지에 의미를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운동을 10년 넘게 했는데 종합 격투기 커뮤니티에서 내 이름을 찾기가 힘들다. 중학생 때부터 이종격투기 카페 회원이었고, 지금도 하루에 3번은 들어간다. 내 이름이 더 많이 검색됐으면 좋겠다.”커리어 첫 챔피언 벨트에 도전하는 정윤재. 지난 3일 더블지FC 09에서 ‘킹콩’ 김준교 상대를 1라운드 2분43초 만에 승리를 거둔 뒤 남긴 소감이다. 소박하지만 격투가로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자신감과 의지가 담겨 있다.다음달 15일 개최되는 AFC17에서 고석현의 챔피언전 상대로 낙점된 정윤재는 28일 기자와의 전화 인터뷰에 “고석현은 과대평가 됐다. 내가 확실한 우위라 생각한다”며 타이틀전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정윤재의 지난 3일 승리는 1년 9개월 만에 복귀한 케이지에서 '나는 여전히 강자'라는 사실을 증명했다는 의미를 가진 중요한 순간이었다. 정윤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종합 격투기 커뮤니티에서 강자로 팬들의 뇌리에 강하게 남아 자신의 이름이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김형석 with FRIENDS’가 오는 15일 오후 7시 성수동 이마트 뮤직스튜디오에서 ‘김형석 with FRIENDS 시즌 2’로 돌아와 온라인 콘서트를 진행한다.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이 시대 최고의 작곡가 김형석을 필두로 △김형석이 생각하는 가장 노래 잘하는 가수 솔리드 ‘김조한’ △불후의 명곡 김형석편 우승자 ‘알리’ △신인 때부터 김형석과의 인연을 맺은 독보적 가창력의 소유자 ‘나윤권’이 함께한다.MC는 개그맨 출신 만능 엔터테이너 김진수가 맡는다.이외에도 한승윤, 우지원이 게스트로 참여해 김형석 작곡가의 노래를 듀엣으로 부를 예정이다.이번 공연은 단순히 음악을 들려주는 콘서트 콘셉트가 아닌, TV에서 볼 수 없던 이들의 입담과 음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대중과 양방향 소통하며 즐기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이들이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이번 공연은 온라인 콘서트로 ‘모트라이브’를 통해 온라인·모바일로 관람할 수 있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링 위에서 상대를 압도하던 '위압감' 대신 링 아나운서로 또다른 카리스마를 뽐낸 ‘주먹 대통령’ 김도형.김도형이 지난 11일 경기 파주시 AFC 오피셜 짐에서 개최된 한 격투대회에서 링 아나운서로 변신, 세련된 진행을 선보여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이날 김도형은 트레이드마크인 트렌치코트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링에 올라 우렁찬 아나운싱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웠다. 김도형은 MMA 전적 31승6패를 기록한 전직 격투가다. 과거 네오파이트에서 세 차례 챔피언을 지냈고, 국가 대항전인 K-1 히어로즈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링 아나운서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김도형에게 많은 격투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맘모스’ 김명환이 TBC 헤비급 챔피언을 향한 도전을 이어간다.김명환은 오는 10일, 파주시 AFC 전용 체육관에서 개최되는 TBC02 메인이벤트에서 ‘코리안 메가톤’ 김창희와 맞붙는다.김명환은 한국 헤비급의 유망주로 불린다. 헤비급답지 않은 스피드와 풋워크로 2연승을 달리고 있다. 총전적 3승 1패로 경험은 부족하지만, 무에타이와 주짓수 등 다양한 종목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반면 김명환의 상대 김창희는 입식 전적 40전의 베테랑 파이터다. 종합에서의 전적은 1승 7패로 좋지 않지만, 시종일관 화끈한 타격전으로 높은 인기를 구사한다.특히 지난 2019년에는 일본 최대 규모의 단체 RIZIN과 HEAT에서 활약하며 시비사이 쇼마, 제롬르벤너와 대결했다. 쉽지 않은 상대로 평가된다. 김명환은 “메인이벤트에 출전하는 만큼 화끈한 경기로 관중들의 기억에 남는 선수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경기 전략에 대한 질문에는 “빠른 풋워크를 살리는 일명
【뉴스퀘스트=민기홍 기자】 미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34)이 8월의 부진을 털어내는 역투로 뉴욕양키즈를 상대로 시즌 13승(8패)을 달성했다.9월의 류현진은 강했다. 7일(한국시간)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 80개의 공으로 6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의 8-0 승리를 이끌었다. 평균자책점도 3.92에서 3.77로 낮췄다. 13승은 아메리칸리그 다승 단독 2위다. 1위(게릿 콜·양키스)와는 1승 차이다. MLB 개인 한 시즌 최다승 기록도 1승 남겼다. 류현진은 2013년과 2014년, 2019년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각각 14승씩을 기록했다.이날의 위닝 샷(결정구)은 최고 구속 151㎞(93.9마일)를 찍은 직구였다. 스피드가 살아나면서 체인지업과 컷패스트볼도 위력을 되찾았다. 한창 좋을 때의 류현진으로 돌아온 모습이었다.1회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마운드에 올랐다. 마커스 시미언과 블라디미르 게레로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지난 3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더블지FC 09가 개최됐다.이날 정윤재와 김준교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지난 3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더블지FC 09가 개최됐다.이날 정세윤과 최우혁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뉴스퀘스트=이무현 기자】 지난 3일, 대구 인터불고 엑스코 호텔에서 더블지FC 09가 개최됐다.이날 매수혁과 허선행이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