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국방부는 9일 "합동참모차장에 박정환 육군 중장을, 육군 참모차장에 안병석 중장, 공군 참모차장에 신옥철 중장(진), 해군 작전사령관에 강동훈 중장, 공군 작전사령관에 최성천 중장을 각각 임명하는 등 2021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또한 육군 소장 강신철, 신희현, 여운태, 이규준, 이두희, 장광선 등 6명을 중장으로 진급시켜 군단장과 국방개혁비서관으로 임명했다.해군에서는 이성열, 정승균 등 소장 2명이 중장으로 진급해 각각 해군사관학교장과 교육사령관으로, 공군에서도 박웅, 박하식, 신옥철 소장이 3명을 중장으로 진급해 교육사령관과 공군사관학교장, 참모차장으로 임명될 예정이다.이외에도 육군준장 고동준 등 16명, 해군준장 류효상 등 4명, 공군준장 손석락 등 5명을 소장으로, 육군대령 강부봉 등 52명, 해군대령 고승범 등 12명, 공군대령 구상모 등 11명 등 총 75명을 준장으로 진급시켜 주요직위에 임명할 것이라고 국방부는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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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기자
2021.12.09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