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 이번 주말과 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고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18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토요일인 내일(19일)은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차차 흐려지겠으며, 일요일(2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고 예보했다.다만 제주도는 내일 오후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강원남부동해안과 경북동해안은 내일 한떄 빗방울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해마다 수능이 치러질때면 예외 없이 '입시 한파'라는 단어가 떠오르곤 했다.하지만 올해는 그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으로 보인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수능이 치러지는 내일(17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기온은 평년보다 1~3도가량 높겠고, 낮에는 기온이 더 오르면서 3~5도가량 더 따뜻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 발표 수능일 아침 전국 주요도시 최저기온을 보면 서울이 2.4도, 부산 7.3도, 대구 4.3도, 광주 4.3도, 전주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이번 주말과 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11일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으로 토요일인 내일(12일) 새벽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 비는 일요일인 13일 늦은 새벽 대부분 그치겠으나, 경상권동해안은 오후까지, 강원영동은 월요일(14일) 새벽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을 전망이다.기상청 발표 일요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을 보면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 제주도(동부, 남부, 산지)에 20~60mm, 그 밖의 전국에 5~40mm의 비가 내릴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11월의 첫 금요일 아침 전국에 때이른 초겨울 추위가 찾아온 가운데 이번 주말과 휴일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4일 기상청은 "오늘과 토요일인 내일(5일)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낮아져 중부지방(동해안 제외)과 남부내륙을 중심으로 0도 내외가 되겠다"며 "일요일(6일) 아침 기온은 내일(5일)보다 2~5도 오르겠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게 벌어지겠다"고 예보했다.내일 아침 지역별 예상 기온을 보면 서울 1도, 수원과 청주, 대전 0도, 세종 영하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이번 주말과 휴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인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에는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인 내일(29일)까지 강원영동과 경북북부동해안에 5~20mm, 경북남부동해안과 경남권동해안에 5mm 미만의 비를 뿌릴 전망이다.이번 주말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에서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돼 외부활동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일요일(30일)까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겠으나, 강원영동과 경상권동해안은 대체로 흐리겠다"며 "기온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사실상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아침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평년기온을 회복하면서 상쾌한 출근길을 맞고 있다.21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주말과 휴일 동안 전국이 평년기온을 유지하는 가운데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여 외부활동에 지장이 없을 전망이다.다만 밤과 낮의 기온차가 최고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오늘은 전국이 가끔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고, 토요일인 내일(22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충청권과 남부지방, 제주도는 오후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전형적인 가을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다만 다음주부터는 기온이 크게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14일 "오늘과 토요일인 내일(15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 많겠고, 일요일(16일)은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되겠다"고 예보했다.다만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일요일 밤부터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에 따르면 일요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20~24도가 되겠고, 내일 아침 최저 8~16도, 낮 최고 21~25도, 일요일 아침 최저 9~17도, 낮 최고 21~25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한편, 기상청은 다음주 월요일(17일)부터 기온이 크게 떨어져 다소 쌀쌀한 날씨가 찾아올 것으로 예보했다.기상청은 "다음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갑자기 뚝 떨어진 기온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기상청은 11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내일까지 아침 기온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내외가 되겠다"면서 "특히 수요일인 내일(12일)은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충북북부, 경북북부와 산지에 아침 기온이 0도 내외로 떨어져 얼음이 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농작물 냉해 피해 및 등산로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다만 오는 목요일(13일)부터는 기온이 다소 올라 평년기온을 회복할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16~21도가 되겠고, 내일 아침 최저 2~12도, 낮 최고 19~23도, 목요일 아침 최저 6~16도, 낮 최고 20~24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또한 이번 주말과 휴일(15~16일)은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아침 기온은 11~17도, 낮 기온은 21~25도가 되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한편, 오늘 밤부터 내일 사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러 흐린 가운데 강원영동과 경북동해안 등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또한 한글날인 9일에는 전국에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등 요란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기상청은 7일 "토요일인 내일(8일) 동풍의 유입으로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제주도와 강원영동, 경북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일요일(9일)은 낮에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 제주도에 비가 시작되어,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전국으로 비가 확대되겠다"고 예보했다.특히 일요일 늦은 밤부터 북서쪽에서 차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기가 매우 불안정해져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 지역에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및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가 요구된다.또한 이번 연휴 마지막날인 월요일(10일)은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전북에 비가 내리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크게 떨어져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4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이번 비가 그치고 나면 기온이 뚝 떨어져 쌀쌀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기상청은 "오늘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5~10도 가량 높겠으나, 낮부터는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낮 기온이 평년보다 3~4도 가량 낮아지겠다"고 밝혔다.특히 "내일(5일)과 목요일(6일) 더 크게 떨어져 중부지방과 전북, 경북북동산지에서는 10도 내외로 떨어지겠다"면서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쌀쌀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5~24도, 낮최고기온은 18~26도가 되겠고, 수요일인 내일 아침 최저 10~18도, 낮 최고 14~23도, 목요일 아침 최저 9~17도, 낮 최고 16~22도의 분포를 나타낼 전망이다.또한 금요일(7일)엔 강원영동에, 일요일(9일) 오후부터는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과 전라권에 비가 온 뒤 기온은 더 떨어질 것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이번 주말은 전국이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이나 개천전인 다음주 월요일(10.3)은 중부지방과 전북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30일 "오늘과 토요일인 내일(10.1)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일요일(10.2)은 전국이 차차 흐려지겠으며, 개천절인 월요일에는 중부와 전북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특히 고기압으로 인한 대기 정체의 영향으로 수도권과 서해안 지역에 초미세먼지가 '나쁨'을 나타낼 것으로 보여, 외부 활동 시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관리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할 전망이다.또하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최고 15도 이상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일요일까지 평년과 비슷하겠고, 경기북부와 강원내륙, 경북북부내륙을 중심으로는 10도 내외로 쌀쌀하겠다"며 "특히,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이상 크겠으니, 환절기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기상청에 따르
【뉴스퀘스트=장예빈 인턴기자】 이번 주말과 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외부활동에 전혀 지장이 없는 날씨가 될 전망이다.23일 기상청은 단기예보를 통해 "토요일인 내일(24일)과 일요일인 모레(25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다만 내일 남해안과 제주도는 가끔 구름이 많겠고, 일요일 남부지방은 대체로 흐릴 것으로 예상된다.이번 주말과 휴일 아침 기온은 평년보다 조금 낮겠고, 낮 기온은 평년과 비슷해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에 따르면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8~16도, 낮 최고기온 22~26도가 되겠고, 일요일 아침 최저 10~18도, 낮 최고 22~25도의 분포를 나타내겠다.한편, 오늘은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부터 낮 사이 강원영동을 제외한 중부지방에는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낮에는 전북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기상청은 "이번 비의 지속시간은 지역별로 1시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주말과 휴일은 북상하는 제14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의 영향으로 제주 등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다만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은 맑고 쾌청한 전형적인 초가을 날씨가 예상된다.1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난마돌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860㎞ 해상을 지나 북서진 중이며, 토요일인 내일(17일) 오전 9시 오키나와 동쪽 470㎞ 해상에 이를 때는 강도가 '매우 강'이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세력을 키운 태풍 난마돌은 계속 북서진해 다음주 월요일(19일) 0시 쯤 한반도에 최근접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따라 이번 주말과 휴일 제주 등 남해안 지역에는 많은 비와 함께 강풍과 풍랑이 일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 기간 경상해안을 중심으로 30~80㎜, 지형의 영향이 더해지는 곳은 최대 120㎜ 정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일부지역에는 19일 0시부터 오전까지 시간당 최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초가을에 진입하면서 태풍의 한반도 인근 진출이 이어지고 있다.15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4호 태풍 '난마돌'(NANMADOL)은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1190km부근 해상에서 서북서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태풍 난마돌은 현재 중심기압 980hPa(헥토파스칼), 강풍반경 290㎞, 최대풍속 29m/s로 강도는 '중'으로 관측됐다.태풍 난마돌은 점점 세력을 키워 16일 오전 9시 쯤엔 중심기압 970hPa, 강풍 반경 330㎞, 최대풍속 35m/s, 강도 '강'이 될 것이라고 기상청은 예상했다.현재 기상청은 태풍 난마돌이 오는 19일 일본 규슈 북부에 상륙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이에 따라 이번주 일요일인 18일부터 제주도 및 경남 해안지역이 태풍의 영향권에 들 것으로 보인다.다만 현재 중국 동부 연안으로 북상 중인 제12호 태풍 무이파(MUIFA)의 이동 경로에 따라 난마돌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유동적이다.특히 기상청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추석 연휴는 전국이 대체로 맑거나 구름이 가끔 끼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또한 비 소식이 없어 귀성·귀경길에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8일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오늘은 전국이 맑겠다"면서 "내일(9일)과 추석 당일인 모레(10일)는 구름이 많은 날씨가 될 것"이라고 예보했다.다만 추석 당일 제주도에는 오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아울러 이번 추석 연휴기간은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보이며 밤과 낮의 기온차(일교차)가 15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고, 내일 아침 최저 14~20도, 낮최고 24~30도, 추석 당일 아침 최저 13~21도, 낮최고 24~29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또한 귀경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11일부터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제주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주말과 휴일은 북상하는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비롯한 남부지방에 최대 3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또한 서울을 비롯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도 태풍 힌남노 북상의 영향으로 비가 계속될 전망이다.2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태풍 힌남노는 강도 '매우 강'의 규모로 이날 오전 3시 현재 타이완 타이페이 남동쪽 약 530km부근 해상에서 북상 중이며, 토요일인 내일(3일) 오전 3시경에는 타이완 타이페이 남동쪽 약 480km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기상청 발표 내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을 보면 제주도에 100~200mm(많은 곳 300mm 이상), 전남남해안과 경남권해안에 50~100mm, 경북권남부와 남해안을 제외한 전남권, 경남내륙에 10~60mm, 강원영동과 경북북부, 충청권남부, 전북에 5~3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특히 태풍 힌남노는 일요일인 4일에는 세력을 더 키워 강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한반도를 향해 북상 중이다.30일 기상청에 따르면 힌남노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쪽 930㎞ 해상에서 시속 32㎞ 속도로 대만 쪽으로 서진 중이다.제11호 힌남노는 중심기압 945hPa, 최대풍속 45㎧로 강도는 '매우 강' 태풍으로 분류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11호 힌남로는 내일(31일) 오후 9시 오키나와 남남동쪽 250㎞ 해상을 지나 다음달 1일에는 일본 오키나와 남쪽 약 310㎞ 부근 해상까지 진출, 이틑날인 다음 달 2일 오전 9시경엔 한반도와 더 가까운 오키나와 남남서쪽 약 430㎞ 부근 해상까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이어 이번 토요일인 3일엔 오키나와 남서쪽 약 320㎞ 부근 해상까지 접근한 뒤 일요일(4일)엔 한반도에 근접한 오키나와 서남서쪽 약 190㎞ 부근 해상까지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제11호 힌남로는 한반도에 근접할 때까지 세력이 약해지지 않고 강도 '매우 강'을 유지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8월의 마지막 화요일인 30일 서울 등 수도권을 비롯한 중부지방 대부분에 비가 내리고 있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수요일인 내일(31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최대 12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특히 수도권과 충남은 이날 오후까지, 강원남부·강원산지·충북북부·경북북동부엔 이날 밤부터 내일 새벽까지 시간당 30㎜ 집중호우가 쏟아지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 등에 주의가 요구된다.이날 오전 6시 현재 지역별 누적 강수량을 보면 만리포(태안) 51.0mm, 서산 35.1mm, 덕적북리(옹진) 27.6mm, 아산 24.0mm, 운평(화성) 26.0mm, 당진 20.5mm, 수원 20.8mm, 서탄면(평택) 20.0mm, 안산 20.0mm, 처인역삼(용인) 20.0mm, 홍성 14.5mm, 서울 10.8mm의 비가 내렸다.기상청 발표 내일까지 지역별 예상 강수량을 보면 서울 등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 서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주는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선선한 초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다만 화요일인 내일(30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번주는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화요일인 내일 서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으며, 제주도는 수요일(31일) 오전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특히 내일 오후부터 수요일 오전 사이 충청권남부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수요일까지 각 지역별 예상 강수량을 보면 서울 등 중부지방과 전북북부, 경북북부, 서해5도, 울릉도.독도에 30~80mm(많은 곳 강원산지 100mm 이상), 전북남부와 전남권, 경북권남부, 경남권, 제주도에 5~30mm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또한 주 후반으로 접어드는 목요일(1일)부터 일요일(9.1)까지도 전국에 구름이 많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주는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이번 주말과 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도 크게 오르지 않아 바깥 나들이에 적절한 날씨가 될 전망이다.다만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는 곳이 있어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26일 기상청은 26일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토요일인 내일(27일)과 일요일(28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다.이어 "당분간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3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며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다만, 오늘 전남권과 경남권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1도 내외로 올라 더운 곳이 있을 전망이다.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최고기온은 26~30도가 되겠고, 내일 아침 최저 15~23도, 낮 최고 24~30도, 일요일 아침 최저 12~20도, 낮 최고 24~28도의 분포를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토요일 낮 최고기온은 26도, 일요일도 28도에 머무를 것으로 보이며, 대전 26~27도, 전주 27도, 광주와 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