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오늘도 집이 하나 사라졌습니다.”유통사 쇼핑백에 상호 대신 들어간 문구다.GS리테일은 지난해 11월부터 1회용 쇼핑백 대신 전 매장에 도입해 운영 중인 종이 쇼핑백에 극지 연구소와 협약을 맺고 환경보호 캠페인 메시지를 인쇄해 배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종이 쇼핑백에는 “오늘도 집이 하나 사라졌습니다. 기후 위기, 다음은 우리 차례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북극곰의 서식에 필수적인 북극 얼음(집)이 녹고 있는 이미지가 20㎝ x 20㎝ 크기로 중앙에 크게 들어갔다.종이 쇼핑백 뿐 아니라 종이 빨대 사
【뉴스퀘스트=김소영 기자 】 NH농협생명(대표이사 윤해진)은 NH농협생명 FC비대면사업단이 최근 ESG플로깅 캠페인 '착한 줍깅'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NH농협생명 FC비대면사업단은 범농협 ESG 활동 실천을 위해 젊은 MZ직원들을 주축으로 7킬로미터(km)의 남산 둘레길 코스를 조깅하며 쓰레기 줍기를 실시했다.'착한 줍깅' 캠페인의 '줍깅'은 '쓰레기 줍기'와 '조깅'의 합성어다.언제 어디서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줍깅'을 통해 환경보호와 사회공헌에 대한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시작됐다.한편, 이번 캠페인에 함께 한 ‘코대리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애경산업은 지난 21일 충청남도 청양군 지역 주민들과 함께 ‘치성천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치성천 가꾸기 행사는 애경산업과 충청남도, 도랑가꾸기공동체가 공동으로 협약한 ‘충청남도 도랑가꾸기사업’의 일환이다.애경산업의 공장, 물류서비스센터가 위치한 청양군의 하천인 치성천의 친수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올해 치성천 가꾸기 행사에서는 지난 2020년부터 490미터(m)로 조성된 ‘애경라일락길’에 라일락 420주를 식재하고 치성천 유역을 정비하는 활동이 진행됐다.또한 애경산업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BAT로스만스는 지난 2일, 쾌적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을 위해 국내 최대 플로깅 단체 '와이퍼스'와 함께 을지로 일대에서 '에코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올해로 두번째를 맞이하는 ‘에코 플로깅’은 ‘더 깨끗한 내일(Clean Tomorrow)’을 실현하기 위한 BAT로스만스의 핵심 ESG 활동 중 하나로, 지난해 중구 을지로 지역의 사옥 이전을 계기로 ‘신개념 입주 신고식’ 형태로 처음 시작됐다.BAT로스만스 김은지 대표는 “지역의 구성원으로서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 뜻으로 쾌적한 을지로를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LG화학이 '잘피' 서식지 복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바다 생태계를 만든다.LG화학은 전남 여수 대경도 바다에 바닷속 탄소 흡수원 '잘피' 5만주를 심고 해양환경 연구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LG화학이 총괄하고, 세부 프로그램 운영은 기후테크 스타트업 '땡스카본'이 맡는다. 잘피 서식지 복원과 연구 사업은 한국수산자원공단이 담당한다.LG화학은 잘피 서식지를 복원해 탄소 줄이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잘피는 바닷속에 탄소를 흡수하는 해초류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잘피가 자연스럽게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두산퓨얼셀이 탄소배출 줄이기에 발벗고 나섰다.두산퓨얼셀은 지난 26일 전라북도 익산에 위치한 본사 인근 유천생태습지공원에서 '생태습지공원 가꾸기'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두산퓨얼셀 임직원과 지역 주민은 느티나무, 영산홍, 황금사철 나무 등 약 3000그루의 관목을 심었다.식재된 관목은 탄소저감에 도움을 주는 것 외에도 다양한 생물의 서식처가 되고, 지역주민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두산퓨얼셀은 이번 캠페인을 위해 임직원 기금과 푸른익산가꾸기운동본부 기금 2500만원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대상㈜은 지난 2월부터 환경부에서 시작한 친환경 캠페인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리겠다는 실천 약속을 통해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임정배 대상㈜ 대표는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참여자로 최덕진 대한항공 C&D 대표와 양송화 (사)한국식자재유통협회장을 지목했다.임정배 대상㈜ 대표는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일상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 기업 하이사이클(대표 김미경)과 손잡고 맥아포대를 업사이클링하여 만든 외투 보관용 가방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이번 가방은 맥주의 주원료인 ‘맥아’를 담는 맥아포대의 새로운 쓰임새를 찾는 동시에 소상공인 업주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지속가능성 강화 프로젝트다.외투 보관 가방은 10월 중순 서울 강남권 고깃집에 배포돼 손님들의 겉옷과 가방, 소지품 등을 보관하는 용도로 활용된다.이번에 오비맥주와 함께 맥아포대로 업사이클링 가방을 제작한 ‘하이사이클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LG화학이 친환경 가소제 원료를 개발해 친환경 시장을 본격 공략한다.LG화학은 버려지는 페트병을 친환경 가소제로 만들어 플라스틱 순환 체계를 대대적으로 구축한다고 26일 밝혔다.가소제는 폴리염화비닐(PVC)의 유연성과 탄성을 향상시키는 첨가제다. 주로 바닥재, 자동차 시트 등을 만들 때 사용된다.LG화학은 기존 제품 생산대비 탄소 발생량이 대폭 줄어든 친환경 가소제를 개발해 올 12월부터 생산할 계획이다.세계적으로 플라스틱 사용 제재가 강화되면서, 친환경 시장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뉴스퀘스트=전신영 기자 】 하나금융그룹이 ESG경영 일환으로 사내카페 다회용 컵 사용을 의무화한다.하나금융그룹은 친환경 경영 실천을 위해 명동 사옥 내 사내카페에 다회용 컵 도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다회용 컵 도입 시행으로 하나금융그룹 명동 사옥 사내카페에서는 일회용 컵 대신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컵이 제공된다. 이 컵은 환경호르몬 배출이 없고 50회에서 70회 정도 재사용이 가능하다. 또 다회용 컵 사용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컵 반납함도 설치했다.이번 활동은 지난해 7월 체결한 하나금융그룹과 SK텔레콤의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의 맹그로브 숲 복원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 사회 조성에 앞장선다.현대자동차는 지난 24일(현지시간) 현대차 베트남 판매합작법인에서 국제환경기구 세계자연보전연맹,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아이오닉 포레스트 베트남 맹그로브 숲 조성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오인원 현대차 베트남사업담당, 제이크 브러너 세계자연보전연맹 베트남 대표, 박동철 굿네이버스 베트남 대표 등이 참석했다.3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향후 3년간 베트남 메콩강 삼각주의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효성중공업은 지난 21일 창원공장 임직원과 가족 80여 명이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월촌리 뜬늪에 방문해 습지 보전 활동을 펼쳤다도 23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효성중공업의 기후변화 관리 활동의 일환이다.오전에는 80여 명의 임직원과 가족들이 습지 쉼터를 조성하고, 오후에는 생태해설사를 동반해 습지 체험활동 및 습지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함안군,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람사르재단과 함께했다.이번 행사에 참여한 효성중공업 임직원은 “가족과 함께 습지에 대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일석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5주년을 기념해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줍깅’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봉사활동은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가량 진행됐으며 대한항공 120명, 델타항공 30명 등 양사 임직원 150여 명이 참여했다.‘줍깅’은 우리말의 ‘줍다’와 영어의 ‘달리기(jogging)’를 합성한 신조어다. 걷거나 뛰면서 거리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보호 활동을 뜻한다.대한항공과 델타항공 임직원들은 한강변에 버려진 플라스틱 컵과 음료 캔, 나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LG화학이 아모레퍼시픽과 손잡고 친환경 전환에 나선다.LG화학은 지난 16일 아모레퍼시픽과 친환경 패키지 개발 및 공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수요 창출과 고객의 니즈를 파악해 친환경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번 협약에 따라 LG화학은 재활용, 바이오 기반의 플라스틱 원료를 공급하고 아모레퍼시픽은 화장품 및 생활용품 포장재에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LG화학은 아모레퍼시픽의 미장센 제품 용기에 PCR PE(재활용 폴리에틸렌), 뚜껑에는 PCR
【뉴스퀘스트=김민우 기자 】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가 환경부의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3일 밝혔다.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상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하하는 범국민적 환경보호 캠페인이다. 지난 2월 환경부를 시작으로 기관 또는 인물이 캠페인 인증 게시물을 SNS(누리소통망)에 올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김연섭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대표는 지난달 정승원 롯데이네오스화학 대표의 지목을 받았다.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는 김용석 롯데정밀화학 대표이사와 류승호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지난 11일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강원도, 한국중부발전과 풍력산업 활성화 및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강원특별자치도, 한국중부발전, 삼양라운드스퀘어는 이번 협약을 통해 ▲풍력발전 활성화를 위한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정책 참여와 후원 ▲지역주민과 이익 공유 및 사회공헌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상생협력 등에 협력하기로 약속했다.삼양라운드스퀘어는 풍력산업 활성화를 위해 그룹이 보유한 토지, 자본과 국내외 사업역량 및 네트워크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SM그룹(회장 우오현)이 운영하는 탑스텐 리조트 동강시스타는 영월 동강 산책로에 코스모스 꽃밭을 조성했다고 6일 밝혔다.3000여 평의 꽃밭에 핀 가을의 대명사 코스모스는 이달 중순께 개화의 절정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이에 동강시스타 맞은편 삼옥2리 먹골마을에 조성된 1km에 달하는 붉은 메밀꽃밭과 함께 지역 볼거리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동강시스타는 코스모스 꽃밭 조성을 기념해 이달 말까지 공식 SNS를 통해 꽃밭 사진 콘테스트를 열고, 참가자에게 리조트 주중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아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호반그룹은 김선규 회장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어촌 휴가 장려 캠페인’은 국민들의 어촌 방문을 장려하고 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호반그룹 김선규 회장은 “이번 추석 명절에 우리 수산물 소비가 활성화되길 바란다”며 “호반그룹도 추석 선물로 농·
【뉴스퀘스트=전신영 기자 】 DGB캐피탈(대표 김병희)은 최근 ESG 경영의 일환으로 ‘DGB 쓰담쓰담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플로깅은 걷거나 달리면서 쓰레기를 줍는 환경보호 봉사활동을 의미한다.DGB캐피탈은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 플로깅에서 임직원들이 DGB금융센터 서울 사옥 인근에 있는 청계천로를 따라 걸으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환경을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DGB캐피탈은 정기적인 플로깅을 통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주요 관광지인 을지로와 청계천 구역에서 환경미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DGB캐피탈 관계자는 “
【뉴스퀘스트=김동호 기자 】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최근 제주도 닭머르 해안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했다.하이트진로는 지난 5월 닭머르 해안을 두번째 반려해변으로 입양한 바 있다.지난 12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은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과 인근 해안도로를 따라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다.하이트진로는 반려해변에 대한 내부 직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해양환경공단 및 지자체와 해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신규 캠페인도 전개 예정이다.국내에 반려해변 사업이 첫 도입된